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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화진포4

금강산 사진첩 산정무한 전문 금강산 사진자료 [정리 : 한국의산천] 오래 전 40년 전에 구입한 금강산 사진첩을 다시 사진을 찍어 이곳에 보관합니다. ▲ 해금강 해만물상 ⓒ 2012 한국의산천 ▲ 해금강의 송도 ⓒ 2012 한국의산천 ▲ 삼일포 ⓒ 2012 한국의산천 ▲ 해금강 총석정 ⓒ 2012 한국의산천 관동팔경(關東八景) 중의 1위에 속하는 총석정은 북한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강원도 통천읍의 동쪽, 동해에 돌출한 해식애(海蝕崖) 지대에 있으며 그 아래 바다 속에 구릿빛으로 그을은 육각형의 현무암 돌기둥이 여러 개 총립(叢立)하여 절경을 이룬다. 높이가 100척이 넘는 돌기둥도 있다. 총석정이라는 말은 이들 가운데 세워진 정자를 뜻하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주상절리로 이루어진 바위기둥들과 절벽을 일컫는다. 현재 북조선의 제.. 2024. 1. 7.
고성군 2025년엔 국내 최장 해상도보길, 체류형 관광 이끈다 고성군, 코로나 위기에도 관광객 1156만명… 2025년엔 국내 최장 해상도보길, 체류형 관광 이끈다 [고성군]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이어 동해북부선 2027년 개통 서울서 고성까지 2시간대 미래 먹거리 해양심층수 산업도 관광에 접목, 체험 관광 추진 정성원 기자 입력 2022.03.21 04:36 동해안 최북단 전망대인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금강산의 마지막 봉우리 구선봉과 동해바다. /고성군 제공 대한민국 최북단에 자리한 강원도 고성군이 청정 자연을 앞세워 국내 제1의 관광도시를 꿈꾸고 있다. 고성군에 코로나는 위기가 아닌 기회였다. 청정 지역이란 타이틀을 앞세워 지난해 1156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2020년에도 1101만명의 관광객이 고성군을 찾았다. ◇코로나 위기에도 관광 ‘핫플레이스’ 작.. 2022. 3. 21.
자전거 타고 고성에서 강릉까지 ‘행복한 용’을 타고 헐떡이며 달렸다, 동해안을… 글·사진 김종목 기자 입력 : 2020.06.17 21:59 수정 : 2020.06.18 10:09 자전거 타고 고성에서 강릉까지 방파제와 등대, 모래와 기암괴석, 송림이 어우러진 풍경이 자전거길을 타고 이어진다. 이 풍경은 동네, 항구, 해변에 따라 여러 형태로 변주된다. 사진은 양양군 현남면 원포해변에 따라 난 화상해안길이다. 왼쪽 파란 선이 자전거길을 알리는 표시다. 지난 10일 오후 라이더들이 원포해변 쪽으로 올라가고 있다. 방파제와 등대, 모래와 기암괴석, 송림이 어우러진 풍경이 자전거길을 타고 이어진다. 이 풍경은 동네, 항구, 해변에 따라 여러 형태로 변주된다. 사진은 양양군 현남면 원포해변에 따라 난 화상해안길이다. 왼쪽 파란 선이 자전거길.. 2020. 6. 18.
겨울 바다가 그립다 겨울 바다가 그립다 내일 유명산 라이딩 계획이 안잡혔다면 나는 오늘 고속버스에 잔차를 싣고 동해로 떠났을 것이다. 너르고 넓은 푸른 바다가 보고 싶다 2011 · 4 · 16 · 토요일 · 맑음 · 유관장, 참교육, 한국의산천 3명 조금은 쌀쌀한 봄바람이 부는 지난 四月에 달렸던 우리.. 2011.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