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컨트리2 신도 구봉산 임도 라이딩 신도 구봉산 임도 라이딩 장맛비가 잠시 주춤 하늘이 개인다 우리는 그섬으로 떠난다. 신도 구봉산으로 바다가 보고 싶을 때 가깝고 시간적으로 부담없이 다녀올수있는 섬. 시원한 해풍을 온몸으로 맞으며 몸과 마음에 움트려는 게으름과 나태함을 훌훌 털어내보자. 신시모도의 삼형제섬 중에서 첫 관문인 신도.신도, 시도, 모도 중에서 가장 넓은 섬이다. 신도라는 이름은 예부터 이 섬에 사는 주민이 정직하고 신의가 두터운 사람들이어서 다른 지역 사람들이 믿을 신(信)자를 넣어서 신도(信島)라고 불렀다고 전해옵니다. 바다 - 백 석 바닷가에 왔드니 바다와 같이 당신이 생각만 나는구려 바다와 같이 당신을 사랑하고만 싶구려 구붓하고 모래톱을 오르면 당신이 앞선 것만 같구려 당신이 뒤선 것만 같구려 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 2020. 7. 25. 영종도 금홍염전 억새 아라뱃길과 영종도 금홍염전 라이딩 [2019 · 10 · 13 · 하늘색 고운 일요일] 크로스 컨트리 (cross country) MTB를 타고 산길과 언덕을 오르내리고 들판을 마음껏 가로지르며 종횡무진 가을을 마음껏 느끼며 달렸다. 라이딩이 별거더냐 행복이 별거더냐 죽마고우와 함께 열심히 땀 흘리고 달리.. 2019.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