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덕산2 원미산 춘덕산 입구 봄 풍경 자전거를 타고 돌아 본 원미산 춘덕산 입구 봄 풍경 꽃은 다가오는데 봄은 아직 피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오후 업무를 일찍 마치고 원미산쪽으로 달렸다 포근한 봄 바람이 불어온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하여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 : 봄은 왔지만 봄 같지 않구나) 걸어라 이 세상에.. 2020. 4. 2. 친구와 원미산 등산 2020년 첫번째 일요일 친구와 담소를 나누며 부천 원미산을 등산하고 맛난 식사를 하고 휴일을 보냈다. 나목(裸木) - 신 경 림 나무들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서서 하늘을 향해 길게 팔을 내뻗고 있다 밤이면 메마른 손끝에 아름다운 별빛을 받아 드러낸 몸통에서 흙 속에 박은 뿌리.. 2020.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