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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죽마고우3

죽마고우들과 홍천강 1박 2일 60년지기 죽마고우들과 홍천강변에서 1박 2일 캠핑 2017년 5월20~21(1박2일) 오랜 친구들과 회갑을 넘기고 또 모여서 홍천강으로 천렵과 캠핑을 다녀왔다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낮에는 고기잡고 밤에는 밤하늘의 초롱한 별을 보며 모닥불을 피워놓고 정담을 나눴다 오래도록 기억될것이다 ▲ 홍천강의 명물 배바위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친구들 29775 봉숭아 - 정태춘, 박은옥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 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 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주던 곱디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맑은 달 구름 걷혀 나타나듯 고운 내 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났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 전에 구름 속 달.. 2017. 5. 22.
내 생일 그리고 친구아들 결혼식 11월 20일 일요일 (맑음) 오늘 일기 친구아들 결혼식에 참석하고 저녁에는 60년간 함께 지내온 죽마고우들과 식사를 했다즐거웠다 행복했다 친구들아 늘 건강하기를 바란다 ▲ 요델버트레스, 박쥐코스, 표범코스...등등... 내 젊은 시절의 청춘이 담겨있는 도봉산 선인봉을 바라보며 암벽타.. 2016. 11. 21.
죽마고우와 수리산 mtb 죽마고우와 수리산 임도 MTB타기 [2009 · 11·15 · 영하의 날씨 · 바람불고 추웠지만 하늘 맑은 일요일 · 한국의산천] 아침 방송에서 바람불어 강원내륙과 산간의 기온이 영하10도라는 말에 옷을 잘 갖춰입고 집을 나섰습니다 방풍상의와 방풍바지를 입고 단단히 준비했습니다. 춥기는 춥다. 바람은 불.. 2009.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