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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진 노을3

영종도 억새 라이딩 하늘색 고운 일요일 영종도 하늘정원과 씨사이드 억새밭을 둘러보며 라이딩을 즐겼다 ▲ 이제 자전거애도 블랙박스는 선택이 아닌 기본 보행자도 많고 전동 퀵보드도 많고 자전거도 많기에 라이딩 전구간 영상캠 촬영 n 블랙박스겸으로 사용하기 영종도 하늘정원 가는 길 동영상 가을 억새 - 정 일 근 때로는 이별하면서 살고 싶은 것이다 가스등이 켜진 추억의 플랫폼에서 마지막 상행선 열차로 그대를 떠나보내며 눈물에 젖은 손수건을 흔들거나 어둠이 묻어나는 유리창에 이마를 대고 터벅터벅 긴 골목길 돌아가는 그대의 뒷모습을 다시 보고 싶은 것이다 사랑 없는 시대의 이별이란 코끝이 찡해오는 작별의 악수도 없이 작별의 축축한 별사도 없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총총총 제 갈 길로 바쁘게 돌아서는 사람들 사랑 없는 수많은 만남과 이.. 2020. 10. 12.
정서진 해넘이 축제 제4회 정서진 해넘이 축제 [2014 · 12 · 31 · 춥고 하늘 파란 수요일]2014년 12월의 마지막 날에 지는 해를 보기위해 정서진을 찾았다.   ▲ 아라뱃길 초입에 있는 정서진 표석 ⓒ 2014 한국의산천  정서진(正西津)은 강원도 강릉에 있는 정동진(正東津)의 대칭 개념으로 서울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서쪽에 있는 지역을 의미하며, 현재는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정서진이라는 단어는 원래 강화도에 위치한 낙조대에 새로운 별칭으로 불렸으나 인천광역시는 이후 정서진의 위치를 정할 입장을 밝혔고, 예비 후보지를 강화군 낙조마을와 중구 용유동의 왕산해변으로 잡고 재 확인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원래 정서진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던 강화군 쪽과 중구 쪽이 치열하게 대치하면.. 2014. 12. 31.
항동철길 정서진 항동 철길[2014 · 6 · 14 · 뜨겁게 개인 토요일] 이동경로 : 항동 선로~ 서울수목원~광화문~ 아라뱃길 라이딩 ~ 정서진에서 석양 노을 촬영 . 오전에는 항동 철로, 서울 수목원. 오후에는 정서진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았다 사진 촬영의 이유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과거로 돌아가는 철길 .. 2014.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