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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장고항3

장고항 촛대바위 해식동굴 장고항 촛대바위 해식동굴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은 포구 모양이 장구(장고북)를 닮아 얻은 이름이다. 3~4월 실치회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1970년대 초 실치잡이가 본격화되면서 장고항 사람들은 다들 실치포를 말렸다고 한다. 실치잡이가 성행할 때는 150여 가구가 ‘멍텅구리배’로 불리는 무동력 중선으로 실치잡이를 해왔다. 2000년부터 축제를 만들어 ‘실치회의 원조 고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장고항은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2리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어촌으로 주로 어업에 종사한다. 이곳의 즐길거리는 썰물 때 바지락잡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왜목마을에서 보이는 해돋이로 유명한 노적봉이 있는 끝자락에서 갯바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3~4월에 실치가 많이 나고 있다. 항구에서 배로 20~.. 2024. 2. 22.
한진포구 장고항 풍경 한진포구 장고항 풍경 ▲ 동트기 직전 여명의 한진포구에서 새벽 편지 - 정 호 승 죽음보다 괴로운 것은 그리움이었다. 사랑도 운명이라고 용기도 운명이라고 홀로 남아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오늘도 내 가엾은 발자국 소리는 네 창가에 머물다 돌아가고 별들도 강물 위에 몸을 던졌.. 2020. 3. 14.
석문방조제 장고항 드라이브 한해가 저문다 한해가 저물며 서해안은 일몰로 유명하지만 왜목마을 해변은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수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업무차 그 근처를 지나며 풍경을 몇컷 담았다 2016.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