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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인천둘레길4

원적산 장수산 인천둘레길 원적산 장수산 인천둘레길 이번에 새로 입주한 우리 아파트 바로 뒷산이 장수산과 원적산(천마산/철마산)이기에 이제 자주 오를것이다. 계양산으로 이어지는 인천둘레길과 서해랑길이 겹치며 지나는 구간이기도 하다. "독만권서 행만리로 (讀萬卷書 行萬里路)"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 길을 여행하라"( 여러 분야의 많은 책을 읽고 여러 곳을 여행해 견문을 넓힌다) 천권의 책을 읽고 천리 길을 여행하기도 사실 벅차구나. 그래도 걸어보자 인천대공원 남동둘레길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063 인천대공원 남동둘레길 관모산 상아산 인천대공원 걷기 김밥을 준비하고 가볍게 길을 나섰다 봄이 오는듯하지만 아직은 춘래불사춘이라 따듯하게 차려입고 길을 나섰다 봄이 오는 길목 눈이 녹아서.. 2024. 2. 23.
인천대공원의 가을풍경 인천대공원의 가을 풍경 2023 10 22일 하늘파란 일요일 관모산 ~ 상아산을 거쳐서 만의골 식당 카페촌으로 이동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 - 우 종 영( 나무 의사/푸른공간 나무병원 원장 ) 사람들은 말한다. 사람 사이에 느껴지는 거리가 싫다고... 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적당한 간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에게는 저마다 오로지 혼자 가꾸어야 할 자기 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떨어져 있어서 빈 채로 있는 그 여백으로 인해 서로 애틋하게 그리워할 수 있게 된다 구속하듯 구속하지 않는 것 그것을 위해 서로를 그리워할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는 일은 정말 사랑하는 사이일수록 꼭 필요하다 너무 가까이 다가가서 상처주지 않는 그러면서도 서로의 존재를 늘 느끼고 바라볼 수 있는 그 정도의 간격을 유지하는 .. 2023. 10. 22.
남동둘레길 인천대공원 관모산 상아산 등산 아내와 남동둘레길 인천대공원 관모산 상아산 등산 [2023년 8월 13일 일요일] 휴일이기에 아내와 25,000보 걷자고 했으나 남동둘레길을 따라 관모산과 상아산을 오르고 날이 더워서 15,000보를 걷고 버스를 타고 귀가했다 8월에 걷기 좋은 길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378 8월에 걷기 좋은 길 화천 비수구미 생태길 유달산둘레길 제비꼬리길 한양도성길 월간산 추천, 8월에 걷기 좋은 길 BEST 4 현재위치걷기 좋은 길 / 서현우 기자 입력 2023.08.01 07:15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청주시, 정선군청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 koreasan.tistory.com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 https://ko.. 2023. 8. 15.
계양산 인천 둘레길 천천히 느긋하게 계양산 인천 둘레길 트레킹 걸어라 제~에~발 걸어라 건강할 때~ 내일은 김장하는 날. 산에서 일찍 퇴근하기 11월 추천산 11월의 명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7481 11월 추천 산행지 11월에 갈 만한 산 11월에 갈 만한 산 BEST 4 이재진 입력 2022.11.01 09:37 사진(제공) : C영상미디어 두륜산 頭輪山(700m) 산 곳곳에 기암절벽이 숨어 있어 보기보다 험하다. 해남 주륜산은 주봉인 가련봉(703m)을 비롯해, 노 koreasan.tistory.com 11월에 걷기 좋은 길 >>> https://blog.daum.net/koreasan/15607483 11월 걷기 좋은 길 월간산 추천, 2021년 11월에 걷기 좋은 길 .. 2022.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