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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원효봉3

[북한산 12 名峯ㅣ화보] 수도 서울의 하늘금 완성하는 명불허전의 암봉들 [북한산 12명봉 가이드ㅣ영봉] 인수봉의 장관 감상하려면 바로 여기 글 김기환 편집장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20.09.17 09:46 난이도 ★ 영봉에서 본 인수봉 전경. 북한산 영봉靈峰(604m)은 대한민국 암벽등반의 메카 인수봉을 정면으로 조망할 수 있는 봉우리다. 예전에 이 봉우리 곳곳에 등반 도중에 숨진 산악인들의 추모비를 인수봉을 향해 세웠다. 영봉이라는 명칭은 이들 ‘산악인의 영혼의 안식처’라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1980년대에 붙여졌다고 전한다. 영봉 추모비들은 2008년 모두 철거해 도선사 부근 무당골에 모아 합동추모비로 만들었다. 백운탐방지원센터에서 하루재를 거쳐 영봉으로 오르는 코스가 가장 짧다. 하지만 이 산길은 휴일이면 백운대 가는 등산객이 대거 몰려 복잡한데다 도로 구간을 피.. 2020. 9. 15.
원효릿지 등반기 염초봉 ~ 백운대 ※ 내용이 많아 컴 화면이 천천히 열립니다. 기다림 그리고 그리움을 떠올리시며 잠시... ^*~ 원효봉 릿지 [2008· 7· 6 일요일 (날씨 흐림 안개) 한국의산천]즐기는 山. 배우는 山. 느끼는 山 북한산 백운대까지 이어지는 최장 인기의 암릉… 원효릿지(상운암-북문-염초봉-백운대로 이어지는 암릉) 원효봉.. 2008. 7. 7.
원효봉, 염초봉 리지등반 손의 自由 발의 自由 精神의 自由 원효봉~염초봉(영취봉) 리지 등반.[답사,촬영. 2006. 9. 16~17일. 한국의산천 ] 원효봉에서 염초봉을 지나 백운대까지 이어지는 능선을 원효봉 능선(리지)이라고 말한다. 리지(Ridge)리지란 본래 콧잔등같은 산등성이, 산릉을 말하나 산을 타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바위로 연이어진 암릉을 칭한다. 인원 4명 선두 : 한국의산천. 중간 : 여명, 산초 후미 : 큰산의 초심. 리지등반코스 미미식당 - 서암문(시구문) - 원효암 - 원효봉 - 북문 - 염초봉 - 백운대 - 위문 - 약수암 - 상운사입구 - 등운각 - 북한산성 매표소. (5시간) ▲ 언제나 시작은 전날 비박(bivouac: 천막없는 야영) ⓒ2006 한국의산천 ▲ 토요일밤 11시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식사를.. 2006.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