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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소골3

7월에 걷기 좋은 길 양평물소리길 해품길 덕풍계곡 춘천산수길 월간산 추천, 7월에 걷기 좋은 길 4선 서현우 입력 2024.07.01 07:30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양평 물소리길 4코스 버드나무나루께길 양평 물소리길의 하이라이트인 길이다. 양평역에서 남한강변과 남한강 지류인 흑천의 물길을 따라 원덕역으로 이어지는 코스다. 나루께는 나루터라는 의미로 걸으면서 버드나무 나루터를 만날 수 있다.  춤추는 버드나무를 벗 삼아 걸을 수 있다. 걷는 길 곳곳에 ‘하나부터 열까지 오로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난 항상 네 편이야’, ‘아무런 조건 없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등 아름다운 액자에 담긴 가슴 따뜻해지는 글귀들이 정겹다. 벚꽃나무 구간이 있어 봄에 찾아도 좋다.  코스 양평역~갈산공원~현덕교~양평 해장국거리~물소리길쉼터~원덕역 거.. 2024. 7. 1.
계곡 트레킹 계곡 트레킹은 해보셨나요? 정선·삼척·울진=글·한필석 월간산 기자/김기환 월간산 기자 사진·조선영상미디어 이경호 기자 ▲ 절벽 풍광을 뚫고 올라가는 계곡 트레킹의 묘미, 강원도 정선 덕산기 계곡서 맛볼 수 있다. 바위벼랑에서 쏟아지는 폭포수가 장관 ‘정선 덕산기 계곡’강원도 정선군 남면 덕산기 계곡은 깎아지른 절벽으로 둘러싸인 풍광이 일품이다. 희미한 길이 나 있지만 물이 불면 그나마 잠겨버려 통행이 어려운 곳이다. 덕산기 트레킹은 산 속의 오지마을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좁은 계곡 같아도 의외로 넓은 땅이 숨어 있어 사람들이 그곳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하류인 덕우리 방면에서 시작하는 게 좋다. 경치 좋은 구간이 밀집돼 있고 접근도 쉽다. 계곡 입구인 덕우리는 정선에서 동면으로 가는 도중에 여탄리.. 2007. 7. 26.
관광공사 2월 추천 여행지 한국관광공사는 2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낭만을 아는 미식가의 여행-일몰을 보며 즐기는 새조개(충남 홍성)”, “못생겨도 맛은 좋아 - 해장국의 대표선수 곰치국(강원 삼척)”, “바람이 고이 빚어낸 생선회! 포항 구룡포 과메기”, “정겨운 한려수도의 맛과 멋이 깃든 여수 별미여행” 등 4곳을 각.. 2007.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