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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오리 이원익3

오리 이원익 충현박물관 청백리 이원익 유적지 돌아보기 가끔 답사를 가봤지만 번번히 문이 닫혀있는 충현 박물관(사설박물관입니다)을 오늘도 출근 길에 혹시나 하며 들려 보았습니다. 마침 문이 열려 있기에 입장료(3,000원)를 내고 들어갔습니다. 입구 정원에는 모란이 커다란 꽃잎을 한창 피고 진 흔적이 보여 못내 아쉬웠.. 2007. 5. 10.
분성군 김응수선생 영모재 호성공신 분성군 김응수선생의 사당 영모재 아침 출근길에 매번 지나쳤던 도로가의 영모재 안내판을 보며 오늘은 일찍 준비를 하고 출근길을 나섰다. 광명에서 목감방향으로 또는 목감에서 광명방향으로 국도를 따라가다보면 노은사동 동창골 입구에 영모재라는 입간판이 서있다. 호성공신(扈聖功.. 2006. 6. 7.
청백리 오리 이원익 기념관 오리 이원익 박물관과 기념관 [답사일 2006. 3.25(토) ] 지금은 KTX 고속철이 있는 광명시 역사 앞쪽 서독산, 예전의 오리동 구름산 아래는 오리 이원익 선생이 하사 받은 옛 집, 묘소, 신도비, 영정등이 남아있고 박물관과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다. ▲ 박물관 입구에는 산수유꽃이 피는 중 ⓒ2006 한국의산천 우관동 ▲ 이원익 선생의 충열 박물관 입구 ⓒ2006 우관동 이 박물관은 조선 시대 3대 임금에 걸쳐 영의정을 지낸 오리(梧里) 이원익(李元翼-1547~1634)과 그 후손의 삶의 자취를 그대로 보존해놓은 곳이다. 이원익은 황희 맹사성과 함께 조선의 3대 청백리로 꼽혔을 만큼 청렴결백한 관리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청렴함이 드러난 일화는 '조선실록'에도 기록돼 있다. 인조 9년(1623년).. 2006.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