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2 별자리 - 서덕준 별자리 - 서 덕 준 당신을 생각하며 한참 뭇 별을 바라보다가 무심코 손가락으로 별들을 잇고 보니 당신 이름 석 자가 하늘을 덮었다. 세상살이 어느 때 가장 가까운 것이 어느 때 가장 먼 것이 되고, 어느 때 충만했던 것이 어느 땐 빈 그릇이었다. 어느 때 가장 슬펐던 순간이 어느 때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오고, 어느 때 미워하는 사람이 어느 때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다. 오늘은 어느 때 무엇으로 내게 올까. -김 춘성의 '풍경소리' 중에서 지족불욕(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이 없고, 지지불태(知止不殆)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니 가이장구(可以長久) 오래도록 편안할 것이다. - 노자 도덕경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의산천 일상탈출 더 보기 >>> https.. 2020. 3. 19. [바람의 노래] 독백 혜은이 상동 호수공원 야경 [2014 · 12 · 20 · 매우 추운 토요일]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장모님 97회 생신. 집사람과 처갓집에 다녀오다. 집에 돌아와 저녁 식사 후 상동 호수공원의 한바퀴 돌며 야경을 담아 보았다 내일은 더 추워진다니 라이딩은 어려울것 같고 옷 따습게 입고 카메라를 .. 2014.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