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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암태도3

신안 1004섬 압해도 [신안특집] 눈물처럼 지는 동백 아니랍니다 글 이재진 편집장 / 사진 신안군청 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입력 2021.12.15 10:02 섬 겨울꽃 축제 분홍빛 애기동백 위로 흰눈이 쌓인 모습. 12월 신안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한 모습이다. 신안군 압해도 동서리 마늘밭에 커다란 입석이 하나 서있다. 높이 4.8m, 너비 1m, 두께 0.5m로 남쪽을 향해 비스듬히 기울어진 이 돌을 마을 사람들은 ‘장수 지팡이’라고 부른다. 1,500년 전 중국에서 송씨 성을 가진 장수가 배를 타고 가다 거친 풍랑에 난파 당해 신안 압해도 송공리에 정착했다. 송 장수는 돌로 된 지팡이를 들고 다니며 일대를 누빌 정도로 천하장사였다. 그 돌로 된 지팡이가 마늘밭 한가운데 서있는 거대한 입석이다. 압해도 송공산에 전해.. 2021. 12. 15.
천사대교 자은도 암태도 여름휴가 첫날 고군산군도~변산반도~곰소항~가마미해수욕장 2일차 천사대교 건너서 암태도 ~ 자은도~ 영광 법성포~ 땅끝마을 3일차 땅끝마을~ 보길도 ~ 귀가 신안선도 수선화축제 >>> https://koreasan.tistory.com/15608074 [신안 선도 수선화 축제] 200여 명 사는 섬 봄마다 수만 명 온다 [신안 선도 수선화 축제] 200여 명 사는 섬 봄마다 수만 명 온다 마운틴뉴스 이재진 입력 2024.03.28 07:50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이름 없는 작은 섬 신안군 선 koreasan.tistory.com 기동삼거리 주택 동백나무와 담장에 그려진 부부 벽화. 동백나무가 뽀글뽀글한 파마머리가 됐다. 천사대교를 넘어오면 기동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는 .. 2020. 8. 4.
[신안특집ㅣ섬 산행의 메카 1004섬] 남다른 상쾌함 지닌 1004섬 산행의 맛! [신안특집ㅣ섬 산행의 메카 1004섬] 남다른 상쾌함 지닌 1004섬 산행의 맛! 글 김기환 편집장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20.05.15 09:41 비금도, 도초도, 자은도, 암태도, 하태도, 가거도의 산들 도초도 천금산 전남 신안군은 섬 산행의 메카로 불리는 곳이다. 비금도, 도초도, 임자도, 자은도, 암태.. 2020.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