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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시 오이도3

오이도 낙조 까마귀의 귀를 닮았다는 오이도 그 아름다운 아름다운 오이도 낙조 송구영신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았다 올해도 가족과 모든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한다 누구나 떠나갈 때는 -류시화- 누구든 떠나갈 때는 날이 흐린 날을 피해서 가자 봄이 아니라도 저 빛 눈부셔 하며 가자.. 2018. 1. 9.
라온엠티비 클럽 오이도 구봉도 라이딩 하늘 파란 토요일 구봉도 북망산 까지 왕복 라이딩 상동호수공원~인천대공원~ 소래습지공원~오이도~시화방조제~조력발전소~바다향기테마파크~구봉도 북망산 업힐 (왕복 92km) 단풍으로 가득한 인천대공원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야를 갖는 것이다 ▲ 왼쪽부터 한국의산천 / 소풀 / 스티브 박 / 김배 ( 4명 ) 라이딩이 즐거운 이유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탈출했기 때문이다. 다람쥐 챗바퀴 도는 듯한 일상의 알을 깨고 떠나야 한다. 항상 머물던 자리에서 일어나 무조건 발길 닿는 대로 떠나 새로운 자연을 접하는 일은 또 다른 나를 찾는 길이다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가장 훌륭한 詩는 아직 씌여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 2017. 10. 21.
설날 오이도 드라이브 이곳을 방문해주신 모든분 갑오년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가내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처갓집(반월 상록수 감자골)을 다녀오면서 오이도에서 집사람 '추억의 연가'에게 다정한 척(?) 어깨에 손을 올려보기 ~ ㅎ ⓒ 2014 한국의산천 장모님 연세는 올해 97세 그래도.. 2014.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