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누구든 떠나갈때는2 누구든 떠나갈 때는 누구든 떠나갈 때는 [ 2014 · 11· 20 · 맑음] 11월 하순 이제 가을은 저만치 물러 앉았다 그렇게 황홀하게 붉게 물들었던 나뭇잎도 다 떨치고 석양의 장려한 노을과 함께 서서히 가을이 지고있다. 가을이... ▲ 아! 저빛 눈부셔 / 지는 해 노을 속에 잊을 수 없는 것들을 잊으며 가자 ⓒ 2014 .. 2014. 11. 20. 연미정 가는길 2 강화도 연미정 가는 길 2 [2011 · 12 · 18 · 영하 5도. 하늘 맑고 파란 일요일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 이 곳은 한강과 임진강이 합류하여 한 줄기는 서해로, 또 한줄기는 강화해협(염하강)으로 흐르는 모양이 마치 제비꼬리 같다 하여 연미(燕尾亭)라 하였다 한다. 휴.. 2011.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