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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수원3

지지대와 정조 이산의 효심 수원 지지대와 정조의 효심 이제 이 고개를 넘어가면 선왕(아버지·사도세자)께서 잠들어 계신 화산(花山)이 보이지 않는다. "천천이 가거라. 천천히..." 지지대(遲遲臺) [답사 · 사진 2008.1.26.(토요일) 한국의산천 서울에서 국도를 타고 수원 오산방향으로 가다보면 안양,의왕을 지나서 수원과의 경계인 고개를 넘게 된다. 지금은 넓은 도로에 자동차가 빠르게 지나지만 예전에는 이곳이 넓은 도로가 아니었고 지금보다도 더 높은곳에 굽이 굽이 이어지는 길이 있었을 것이다. 고개의 제일 높은 마루턱 이곳이 사근현이었으며 지금은 지지대고개라고 부른다. ▲수원과 의왕시의 경계인 지지대고개(지지대 고갯마루 양쪽으로 지지대와 길건너 프랑스군 참전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2008 한국의산천 조선 왕조사상 가장 뛰어.. 2008. 1. 26.
수원 화성 야경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華城) 야경 [답사·사진 2008.1.21.(월요일 밤 10시) 한국의산천] 눈이 쌓인 城의 야경을 촬영하러 퇴근 후 답사를 갔으나 눈은 없었다. 화성의 성벽은 조명의 방향이 아래에서 위를 비춰주므로 성벽의 상단이나 건물의 처마 위쪽 지붕 부분은 어둠에 묻히기에, 눈이 쌓임으로 해서 .. 2008. 1. 22.
수원 화성의 가을 수원 화성(華城)의 가을풍경 (동북각루 방화수류정와 화홍문) 답사 촬영 2007.10.19. 금요일 [ 한국의산천] 비온 뒤 파란하늘을 보여 주는 가을 오후, 수원에서 업무를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하늘이 너무 푸르러 점심조차 건너뛰며 잠시 옆길로 빠져서 외도를 했습니다. 모두 파란 가을 하늘 탓이라고 말.. 2007.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