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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성주사지2

보령 성주사지 답사 보령 향교 성주사지 답사 [2021 08 19] 가을이 성큼 다가온 날 보령 성주사지 답사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배롱나무 꽃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의 성주사지(사적 307호) 보령 성주사지는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에 있는 백제 시대의 절터이다. 1984년 8월 13일 사적 제307호로 지정되었다. 성주사는 백제 시대에 오합사라는 이름으로 세워진 절로 전사한 영령들을 위로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호국사찰이었다. 백제 멸망 후 폐허가 되었다가 통일 신라 시대 당나라에서 선종 불교를 공부하고 돌아온 무염대사가 머무르면서 다시 크게 일으켰고 신라 문성왕이 성주사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임진왜란 때 불타버려 현재는 절터 만이 남아 있으며 절의 중창자인 낭혜가 입적한 뒤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낭혜화상백월보.. 2021. 8. 20.
성주사지 불어오는 가을 바람속에 흔적만 남은 보령 성주사지 답사 2005. 9월 4일 서울 - 강경 미내다리 - 원목다리 - 보령 성주사지 - 서울 ( 원점회귀 약 450km ) ▲ 강경의 아름다운 미내다리 답사 후 성주사지로 이동. ⓒ 2005. 한국의산천 성주사지 통일 신라 말기 구산선문중 하나로 이름이 높았던 성주사. 오랜 역사를 가진 절터인 관계로 성주사지에서는 백제,통일신라,고려,조선조의 유물이 골고루 출토되며 바로 앞에는 성주산 자연휴양림과 ,심연동 계곡,석탄 박물관등이 있어 살아있는 교육현장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부여 시내를 지나며. ⓒ 2005. 한국의산천 ▲ 계백장군의 동상 ⓒ 2005. 한국의산천 계백장군 관등은 달솔(達率)이다. 660년 김유신(金庾信)과 소정방(蘇定方)의 나당연합군.. 2005.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