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흘림골1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 7년 만에 재개방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 7년 만에 재개방 한효희 입력 2022.09.09 13:59 수정 2022.09.09 17:41 사진(제공) : 국립공원공단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기사스크랩하기 바로가기 사전예약제로 하루 탐방객 5000명으로 제한 설악산국립공원 흘림골 탐방로.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가 9월 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재개방된다. 2015년 낙석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해 출입이 통제된 지 7년 만이다. 흘림골은 한계령휴게소에서 양양방향 약 2km 지점에 위치하며 우거진 나무들이 하늘을 가려 날씨가 항상 흐린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번에 재개방되는 구간은 흘림골탐방지원센터에서 용소폭포 삼거리까지 연결되는 약 3.1㎞ 구간이다. 흘림골 코스는 주전골, 오색약수로 이어지며 다양.. 2022.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