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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불광불급5

불광불급 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폐인이란? [ 글· 사진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 땅 위의 모든 길을 다 갈 수 없고 땅 위의 모든 산맥을 다 넘을 수 없다 해도,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 나아가는 일은 복되다. 폐인(廢人)은 원래 '아무 것도 못할 정도로 망가진 사람'이라는 뜻으로 쓰였으나, 최근에는 컴퓨터와 인터넷과 .. 2011. 6. 1.
[바람의노래]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요즘은 장마철이라 무시로 비가 내린다. 지금도, 서울에서 속초까지 라이딩 비가 내려도 예정대로 정시 출발합니다 (배낭속에 비닐 봉투를 넣고 패킹하십시요 / 준비물은 연인산,오뚜기령 라이딩때와 동일)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 빗속에서 울고있는 그녀의 슬픈눈동자) 저녁 해거름에 난.. 2010. 7. 22.
[바람의노래]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한다) 2010년 올해도 MTB 대회에서 여러분 뵙기를 희망합니다 늘 안전하고 건강하십시요 잔차를 타고 달리면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 그저 페달만 밟을 뿐이다. 자신의 거친호흡과 귓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그리고 타이어가 지면의 잔.. 2010. 3. 23.
[mtb 장비] 물받이 흙받이 [MTB장비] 물받이 흙받이 비가 오면 MTB를 즐기러 가는 사람은 드뭅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일기에 대처하는 방법은 준비하고 다니는 일밖에 없더군요 또는 맑은 날이라 할지라도 흙탕물을 지나야 하는 구간이 있고, 겨울철과 봄에는 길에 비 또는 눈이 녹아 질척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지난 이천.. 2009. 12. 2.
정다운 친구들과 초등학교 동창 아니 그 이전부터 한동네 살았던 죽마고우와 잔차를 타고 한강을 달리다. 중학교 시절 방학이면 무전여행 떠나고 중학교 시절부터 같이 암벽등반 같이 다니던 岳友들입니다 오늘의 멤버 3명 브라보 · 산낙지 그리고 저 한국의산천입니다 [2009 · 5 · 17 · 일요일 ( 날씨 흐림 이슬비 개.. 2009.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