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장비] 물받이 흙받이
비가 오면 MTB를 즐기러 가는 사람은 드뭅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일기에 대처하는 방법은 준비하고 다니는 일밖에 없더군요
또는 맑은 날이라 할지라도 흙탕물을 지나야 하는 구간이 있고, 겨울철과 봄에는 길에 비 또는 눈이 녹아 질척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지난 이천 대회에서 빗속을 달리며 흙받이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빗물은 등에 맞는다 치더라도 뻘건 산진흙이 등과 배낭에 튀어 물들어서 옷과 배낭을 세탁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였습니다.
세탁을 하다보니 등과 배낭에서 고층아파트를 건설 할 정도의 많은양의 모래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물받이와 흙받이를 생각하고 있던 중에 중고장터에 나온것을 1만원에 저렴하게 구입하였습니다.
▲ 원터치로 설치가 간편하며 가볍고 부드러운 재질로 부러지지 않는 제품입니다 ⓒ 2009 한국의산천
그럼 제 잔차에 장착해 보겠습니다
▲ 설치가 아주 간편하며 견고하게 장착됩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원터치 퀵릴리즈 스트랩 장착으로 설치가 20초 안에 끝납니다 ⓒ 2009 한국의산천
마크는 DeFender이라 쓰여 있습니다 (토픽 Topeak DeFender)
정열과 열정 그 자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한다)
음악 10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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