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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보문사3

석모도 라이딩 2 석모도 라이딩 2 [2009 · 11 ·22 · 일요일 날씨 눈이 내릴것 같은 잔뜩 찌푸린 날씨에 비가 내립니다 · 한국의산천] 라이딩 멤버 : 행복한 도전과 한국의산천 2명 석모도 길따라 구석 구석 42km를 달려 왔습니다 외포리 선착장 주차 ~ 배타고 건너서 ~ 석모나루에서 시계바늘 반대방향으로 라이딩 시작 ~ .. 2009. 11. 22.
강화 석모도 갈매기의 꿈 (1) 강화 석모도, 보문사,민머루 해수욕장 가는 길 . 2005.8월7일(立秋) 갈매기의 꿈은 새우깡인가? 아니다. 결코 아닐것이다. 잠시 먹이를 취하는것이요, 그들의 꿈은 역시 높이 나르는 것이다. 석모도 우리나라에서 다섯째로 큰 섬 강화도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유적, 전등사, 교동도와 화개사, 석모도와 보문사, 마니산과 참성단 등 산과 섬, 바다가 어우러진 곳이다. 석모도는 강화 본섬인 외포리에서 약 1.5km떨어져 있는 섬이다. 강화도와 더불어 어촌이라기보다는 기름진 옥토가 펼쳐진 평온한 농촌풍경이다. 석모도에는 볼거리가 많다. 신라 선덕여왕때 세워진 보문사에서 새벽 동틀 무렵에 듣는 앞바다의 파도소리와 서쪽 뒷산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강화8경으로 꼽힌다. 또한 석굴법당 왼쪽으로 430개 계단을 올라가면 .. 2005. 8. 7.
강화 석모도,보문사 (2) 강화 석모도, 보문사,민머루 해수욕장 가는 길 . 2005.8월7일(立秋)[ 한국의산천 ] 갈매기의 꿈은 새우깡인가? 아니다. 결코 아닐것이다. 잠시 먹이를 취하는것이요, 그들의 꿈은 역시 높이 나르는 것이다. 대부분의 갈매기들은 해변에서 먹이가 있는 데까지 날아갔다가 다시 해변으로 날아오는, 지극히 간.. 2005.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