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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방화수류정4

‘방화수류정’서 피크닉, 성곽길 따라 자전거 여행… 수원화성에 ‘수며들다’ 아무튼, 주말] ‘방화수류정’서 피크닉, 성곽길 따라 자전거 여행… 수원화성에 ‘수며들다’ 아는 도시 뜻밖의 재미 수원화성&골목길 여행 박근희 기자 입력 2021.05.15 03:00 | 수정 2021.05.15 03:00 수원화성(華城)을 완성한 정조(正祖·조선 제22대 왕)가 그렸던 훗날 풍경은 이런 것이었을까? 볕 좋은 낮이면 아이들이 수원화성 성곽 언덕에서 뒹굴며 놀고, 주민들은 성곽을 둘러싼 푸른 잔디에 기대어 봄날을 맘껏 즐긴다. 반려견이 주인과 함께 성곽에 올라 산책하는 것도 흔한 풍경. 누구나 성곽의 전망 좋은 정자에 올라가 쉬기도 하고, 성곽의 관문인 4대문을 제 집처럼 드나든다. 수원화성은 성 안팎 주민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준다. 콧대가 높지도 않다. 일부 보수 중이거나 .. 2021. 5. 16.
[바람의노래] 일기 둔필승총 [바람의노래] 日記 -둘다섯: 이 노래를 부른 듀오의 性이 이씨와 오씨 그래서 둘 다섯이 되었습니다 일기 - 둘다섯 물소리 까만밤 반딧불 무리 그날이 생각나 눈감아 버렸다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히 멀때까지 달려가던 사람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되나오.. 2010. 11. 25.
수원 화성 야경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華城) 야경 [답사·사진 2008.1.21.(월요일 밤 10시) 한국의산천] 눈이 쌓인 城의 야경을 촬영하러 퇴근 후 답사를 갔으나 눈은 없었다. 화성의 성벽은 조명의 방향이 아래에서 위를 비춰주므로 성벽의 상단이나 건물의 처마 위쪽 지붕 부분은 어둠에 묻히기에, 눈이 쌓임으로 해서 .. 2008. 1. 22.
수원 화성의 가을 수원 화성(華城)의 가을풍경 (동북각루 방화수류정와 화홍문) 답사 촬영 2007.10.19. 금요일 [ 한국의산천] 비온 뒤 파란하늘을 보여 주는 가을 오후, 수원에서 업무를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하늘이 너무 푸르러 점심조차 건너뛰며 잠시 옆길로 빠져서 외도를 했습니다. 모두 파란 가을 하늘 탓이라고 말.. 2007.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