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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민둥산3

정선여행 민둥산부터 새비재까지 정선으로 떠난 고원여행 기차 타고 ‘리틀 백록담’ 오르고, MTB 타고 ‘배추 고원’ 달리고 [아무튼, 주말] 민둥산부터 새비재까지 정선으로 떠난 ‘고원 여행’ 박근희 기자 입력 2023.09.09. 03:00 / 업데이트 2023.09.09. 18:24 전국 5대 억새 군락으로 유명한 강원도 정선 민둥산은 억새 철이 오기도 전에 '돌리네'(1시 방향)를 보려는 이들이 줄지어 산에 오른다. 은빛 억새 옷을 갈아입기 전 민둥산은 바람이 쉬어가는 천상의 낙원 같다. 지난 1일 가족과 함께 민둥산을 찾은 이채현·수영씨가 돌리네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장은주 영상미디어 객원기자 “민둥산 하면 떠오르는 것은?” 이 질문에 “억새”라고 답한다면 최소 40대 이상, “돌리네”라고 답한다면 2030일 가능성이 크다. 강원도 .. 2023. 9. 9.
9월에 갈만한 산 흘림골 주흘산 낙가산 축령산 추월산 속리산 화왕산 신불산 민둥산 천관산 가야산 가을에 관한 시 >>> https://koreasan.tistory.com/15605172 가을 시 가을에 관한 詩 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이 우리곁으로 다가 왔습니다 가을시를 읽으시며 풍요로운 가을 맞으십시요 산다는것이 뭐 별거던가?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그 바람 맞으며 바람따라 koreasan.tistory.com 바람에 관한 시 https://koreasan.tistory.com/15604844 바람 詩 바람 詩 한편의 詩를 쓴다는 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닐것이다 그렇게 태어났기에 그 詩로 인하여 많은 이들이 울고 웃고 공감을 하지 않겠는가. 글이나 또는 시를 씀에 있어서 문예의 길로 가는 koreasan.tistory.com 9월에 갈 만한 산 BEST 4 현재위치이 달의 산 신준범 입력 2023.. 2023. 9. 3.
섬과 고갯길, 언택트 여행 성지 된 까닭 굴업도 비양도 유명산 지안재 보발재 구룡령 민둥산 섬과 고갯길, 언택트 여행 성지 된 까닭 김지영 기자 입력 2020-06-13 16:57수정 2020-06-13 17:57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 여행이 대세다. 그중에서도 자전거만 있으면 혼자 어디든 갈 수 있는 ‘라이딩’과 바닷바람을 맞으며 한적한 자연에서 즐기는 ‘백패킹’이 특히 인기다. 애쓰지 않아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밖에 없고, 자연과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과 온전한 일체를 위한 ‘백패킹’ 성지 백패킹은 야영 장비를 갖추고 1박 이상 여행을 떠나는 레포츠로, 등짐을 지고 간다는 데서 유래한 명칭이다. 문명의 도움 없이 자연으로 돌아가 인간 본연의 모습을 찾고자 하는 노력에서 시작됐다. 목적지까지 발길 닿는 대로 걷는다는 점은 트레킹과 유사하지만 야영과 취사가.. 202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