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회공주식당1 주문진 여행 시원하게 트인 동해바다를 보며 강원도 주문진 여행 나 : 동해바다 보러갈까? 아내 : 좋지요 / 그렇게 떠났다. 나 : 일요일 저녁 귀가는 차 밀리는데 하루 더 자고 갈까? 아내 : 그러지요 ㅎ 아내와 2박 3일 (토·일·월) 파란 바다를 보며 갖가지 회를 먹어보고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며 물멍하고 푹 쉬다왔다. 어류 싱싱한 회만 실컷 먹다와서 그런지 집에 와서도 몸이 인어처럼 흐느적거린다. 수영하면 잘 될 기분이 든다. 이번 여행은 엥겔지수가 엄청 높을 정도로 자연산//// 곰치국 장치찜 (처음 먹어본 음식이지만 진짜 맛있음) 물회 문어 가자미회 우럭회 등등 맛집 먹방 먹는것에 치중했다 ~ ㅋ 고속도로 횡성 나들목에서 빠져나와서 옛길 고속도로를 타고 대관령에서 커피의 거리 안목항(강릉항) 도착 강원도의 .. 2022.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