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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문막6

오월의 편지 도봉산 치마바위 등반 싱그러운 오월이 성큼 다가왔다 거래처 출장길에 파란 하늘과 구름이 어울린 멋진 하늘을 보았습니다 주마간산 차창으로 지나가는 풍경을 보며 느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 풍경 속에서 가끔은, 심미학적으로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무런 고마운 느낌 없이 살고 있다는 것 그것이 부끄러울 때가 있다 오월의 시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4986 ▲ 저 멀리 북한산 숨은벽 능선과 백운대등 북한산 연봉이 하늘금을 이룬다 ⓒ 2012 한국의산천 사월이 가고 싱그러움 가득한 오월의 둘째 날을 맞았다. 오월은 나에게 속삭인다. 싱그러운 오월의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라고... 28876 오월의 편지 - 소리새 1.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다시 찾아온 오월의.. 2012. 5. 2.
스치며 지나가는 가을 스치며 지나가는 가을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경유하여 거래처 이동 중에 차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가을을 보았습니다 가을이 빠른 속도로 깊어감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차를 타고 지나가며 휴게소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 작지만 수석처.. 2011. 10. 21.
가을 그 푸른 하늘 아래로 가을 그 푸른 하늘 아래로 [2011 · 9 · 21 · 하늘 푸른 수요일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 주 거래처인 원주 문막에 자리한 첨단 의료단지 동화 산업단지를 다녀오며 만난 가을 그리고 푸른 하늘과 江. 차를 타고 스쳐 지나가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作.. 2011. 9. 21.
흥원창址 흥원창址와 뚝바위 [2009 2 17 화요일 쨍하고 추운날 한국의산천] 입춘은 지났지만 기온은 갑자기 뚝 떨어져서 한겨울을 연상케하는 날에 문막을 지나 흥원창으로 들어섰습니다. 이곳에서 남한강을 거슬러 오르며 충주방향으로 탄금대까지 이동하면 국보와 보물이 셀수도 없이 많이 산재하여 볼거리가 .. 2009. 2. 17.
문막에서 탄금대까지 봄맞이 드라이브 보물섬을 찾아 문막에서 탄금대까지 국보와 보물을 내가슴에 담는다. 봄맞이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2008. 3월 8일 토요일 한국의산천] 봄은 영어로 Spring라고 한다. 통통 튀어 오르는 용수철처럼 활기가 있어서 봄을 스프링(Spring)이라하나보다. 그럼 한글의 '봄'뜻은 무엇일까? 봄(春) : 쳐다.. 2008. 3. 8.
섬강의 노을 원주 간현 섬강의 노을 [2007. 3. 14.수요일 한국의산천 ] 날씨: 흐림. 촬영기종: 파나소닉 루믹스 LC1 (28~90mm) 장소 : 원주 출장中 간현 유원지 섬강변에서... ▲ 조그만 역 간현역 ⓒ2007 한국의산천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저 향기로운 꽃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 간현역의 노을 ⓒ2007 한국의산천 ▲ 간현.. 2007.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