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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마구령4

백두대간 라이딩 7일차 만항재 화방재 소야재 도래기재 우구치 주실령 마구령 베틀재 밤재 보발재 고수재 백두대간 라이딩 7일차 [2015 ·8 ·23 일요일] 하루에 백두대간 고개. 7~800 또는 1000m급의 고개를 네다섯개씩 오르 내리는 산골에 식당도 없고 그 흔한 민박이나 펜션도 드믈다. 높은 고개를 연이어 넘으며 평균100에서 130km를 달려야 읍내 또는 면소재지가 나오고 운 좋으면 시외버스 터미널은 만날 수가 있다. 높은 고개가 많은 백두대간에서 더운날 100km 라이딩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미리 라이딩 구간 거리를 잘 잡고 달리는것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중요한 키 포인트이다. 강원도에서 출발하여 경상도를 거쳐서 충청도에 닿았다. 사람의 발길이 이렇게 먼길을 갈수 있다니 놀라울 다름이다. ◆ 지난주 백두대간 라이딩 6일차 보기 >>> https://koreasan.tisto.. 2015. 8. 24.
의풍에서 주막거리 마구령 입구 의풍에서 주막거리 마구령 입구 [2011 · 5 · 12 · 목요일 · 날씨 영월지방 오전에는 비 오후에는 조금씩 개임 · 멤버 : 맑은샘, 한국의산천 2명]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 일원을 넘나드는 라이딩 자전거를 타고 백두대간 산길을 넘다. ▲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다보니 오후 1시가 다 되었습니다. 그렇기.. 2011. 5. 13.
백두대간 마구령 소백산 백두대간 소백산 마구령(馬駒嶺, 820m) 오르기 [2011 · 5 · 12 · 목요일 · 날씨 영월지방 오전에는 비 오후에는 조금씩 개임 · 멤버 : 맑은샘, 한국의산천 2명] 백두산에서 동해안을 따라 태백산까지 흘러내린 백두대간은 소백산에서 꺾어진다. 대간은 마구령과 고치령을 거쳐 국망봉과 소백산 비로봉.. 2011. 5. 13.
라이딩은 갈망되고 이어 준비된다. 라이딩은 갈망되고 이어 준비된다. [ 2011 · 5 · 10 · 화요일 부처님 오신날 · 날씨 하루종일 비 · 한국의산천] 비가 내리는 휴일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거리며 쉬고 서점에 잠시 다녀왔다. 그리고 이번 주 라이딩 준비 계획을 세웠다. 조금 먼곳으로의 여행. 오월은 나에게 속삭인다. 싱그러운 오월의 .. 2011.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