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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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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특집] 수국이 핀다, 여름이 저만치 왔다 도초도 [신안특집] 수국이 핀다, 여름이 저만치 왔다 글 이재진 편집장 사진 신안군청 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입력 2021.05.13 10:18 도초도 수국공원에 핀 탐스런 수국. 6월이면 200만 송이가 장관을 이룬다. 수국이 피면 여름이 지척이다. ‘진심’이라는 꽃말을 가진 이 꽃은 막 피기 시작할 때엔 녹색이 어스름히 비치는 흰색이었다가 점점 밝은 청색으로 변하며, 나중엔 붉은 기운이 도는 자색으로 바뀐다. 산성 토양에서는 청색, 알칼리 토양에서는 붉은색을 띠는 특성을 갖고 있다. 꽃과 잎, 뿌리 모두 약재로 쓰이는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심한 열이 날 때 심장을 강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수국과 기와집 담장이 그림같은 조화를 이룬 수국공원. 수국 200만 송이의 ‘합창’ 신안군 도초도 지남.. 2021. 5. 16.
매력만점 섬 여행지 선유도 매물도 비금도 임자도 도초도 자은도 [슬기로운 섬 여행ㅣ서해안] 신선도 반한 고군산군도의 황홀한 해넘이 글 신준범 기자 사진 C영상미디어, 김희순 광주샛별산악회 고문 입력 2020.07.14 09:44 [슬기로운 섬 여행 서해안 매력만점 여행지│선유도] 장자도~대장도~선유도 잇는 걷기길과 선유봉·망주봉 정상 강추 노을로 물든 선유도에서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 ‘신선이 노니는 섬’을 차로 갈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선유도仙遊島는 이름처럼 신비롭고 감미로운 풍경이 있는 섬이다. 맑고 푸른 바닷물과 그 너머로 솟은 바위 봉우리 같은 섬들. 바다안개가 짙은 날엔 한 폭의 동양화가 되고, 맑은 때엔 망망대해의 휴양지가 된다. 군산 앞바다에는 47개의 무인도와 10개의 유인도가 무리지어 있는데 이를 ‘고군산古群山군도’라 부른다. 새만금방조제와 다리.. 2020. 7. 14.
[신안특집ㅣ섬 산행의 메카 1004섬] 남다른 상쾌함 지닌 1004섬 산행의 맛! [신안특집ㅣ섬 산행의 메카 1004섬] 남다른 상쾌함 지닌 1004섬 산행의 맛! 글 김기환 편집장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20.05.15 09:41 비금도, 도초도, 자은도, 암태도, 하태도, 가거도의 산들 도초도 천금산 전남 신안군은 섬 산행의 메카로 불리는 곳이다. 비금도, 도초도, 임자도, 자은도, 암태.. 2020.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