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소나무숲길1 숲길을 걷다 숲길을 걷다 정춘옥 등록 2022.02.22 13:13:41 URL복사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자작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삼나무 울창한 산림욕 명소 ▲ 상관공기마을편백나무 (사진=완주군 제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집콕’에 지친다면 나무 사이를 걸어보자. 편백나무 피톤치드 향을 맡으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 아름다운 하얀 자작나무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숲, 사시사철 푸르고 꽃이 피어 언제나 봄 같은 ‘장춘 천년숲길’ 등 산림욕 명소를 소개한다. 공기마을의 오솔길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공기마을은 한오봉(570m)아래 작은 산촌마을로 주변 산이 마을을 오목하게 둘러싸고 있는 모양이 밥공기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1976년 산림녹화사업 때부터 마을 주민들.. 2022.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