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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단양3

백두대간 라이딩 8일차 2편 죽령 고항치 저수령 벌재 여우목 하늘재 지릅재 소조령 이화령 백두대간 라이딩 8일차 2편 백두대간 라이딩 8일차 3편 보기 >>> https://koreasan.tistory.com/15606239 8일차 단양역~죽령(696m)~고항치~저수령(850m)~벌재(625m)~여우목고개(620m)~하늘재(525m)~지릅재(600m)~소조령(370m)~이화령(529m)~문경 공용버스 정류장 자전거를 타고 지나온 백두대간의 고개 [2015년 8월8일 부터] 1일차 : 1.진부령(529m) ~ 2.미시령(767m) ~ 3. 한계령(1,004m) ~진동리 숙소 : 이동거리131km ( 누적거리 131km) 2일차 : 진동리 숙소 ~ 4.조침령(770m) ~5.구룡령(1,013m) ~6.운두령(1,089m) ~ 노동계곡 운두령 오토캠핑장 : 이동거리 82km (누적 거리 213k.. 2015. 8. 31.
경북 봉화, 단양 도담삼봉 온달산성 ‘두 가지 멋’ 경북 봉화 여행 트레킹으로… 밤열차 타고… 오지의 신비를 만나다 ▲ 승부역에서 ⓒ 2013 한국의산천 기차로만 접근할 수 있다는 경북 봉화의 오지에 새 트레킹 길이 열렸다. 봉화군 석포리 양원역과 승부역을 잇는 ‘양원~승부 비경길’이다. 낙동강이 품은 비경을 줄곧 옆구리에 끼고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코레일은 이에 맞춰 ‘별밤열차’도 내놨다. 분천역과 강원 태백의 철암역을 오가는 백두대간 협곡열차 V트레인의 ‘밤 버전’이다. 낮엔 오지 트레킹으로 자연을 만끽하고, 밤엔 별밤열차 타고 낭만을 즐기고, 돌팔매질 한 번에 참새 두 마리 잡으라는 뜻이다. ▲ 여행객들이 ‘양원~승부 비경길’을 따라 경북 봉화의 오지를 둘러보고 있다. 기차 외엔 접근할 수 없었던 산간지역을 잘 정비된 트레킹 코스를.. 2013. 12. 9.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959m) 수리봉(1019m)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 황정산 사계절 개방에 코스 선택 자유로워 인기있는 산 황정산은 재미있는 등산코스의 인기가 좋은 산이다. 그도 그럴 것이 황정산에는 천년고찰 원통암(圓通庵)을 비롯해서 볼수록 기경인 신단양8경의 하나인 칠.. 2006.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