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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겹벚꽃2

서산 개심사 마음을 여는 절 꽃대궐 서산 개심사 겹벚꽃 청벚꽃 둘러보기 현재 겹벚꽃과 청벚꽃 만개 ( 2023년 4월 22일 토요일 ) 개심사 주차장은 주차 면적이 작으며 들어가는 길은 좁다 승용차와 대형버스가 오전 내내 몰려들면서 길에서 장시간 멈춰있어야 한다. 겹벚꽃과 청벚꽃이 만개하는 주말에는 신창 저수지 제방 입구부터 일주문 앞 주차장까지 (약 2km) 자동차로 진입하는데 약 100만 년? 정도 소요. 저수지 제방에서 보행자 전용 데크를 따라 걸으면 약 30분 소요. 자전거 이용 시 천천히 10분 정도 소요된다. 일찍 개심사 주차장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나오는 것 역시 들어가기만큼이나 힘든 딜레마의 연속이다. 꼭! 멀리 초입 길가에 주차를 시키고 걷는 것이 최고의 선택. ※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주말을 피해서.. 2023. 4. 22.
개심사 1 겹벚꽃 개심사 겹벚꽃 [답사 2006. 4. 30. 한국의산천 ] 개심사內의 겹벚꽃과 다른 꽃도 아직 일러 피지 않았습니다. 만개 시기는 5월 5일이후 예상. 서울 상암경기장 주차장 - 서산 톨게이트 - 개심사 (약 120km) 개심사 앞 주차장 넓음. 주차료, 입장료 없음. ▲ 아침 6시반 서해안 고속도로 서해대교를 넘어 당진을 지날 무렵 해가 떳지만 황사로 인해 날씨가 뿌옇다. ▼ 아래의 모든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2006 한국의산천 개심사 일주문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소개되고 개심사에서 발견된 목불이 국내 최고의 목불로 알려지면서 요즘은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절이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개심사는 충남 서산 일대에서만 왕벚꽃이 아름다운 절 정도로 알려진 아주 작고 한적한 절에 .. 2006.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