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3 강경 여행 강경 여행 [2019 · 1 · 22 · 화요일] "은진(논산의 옛지명)은 강경덕에 산다"는 옛말이 있다 강경은 한때 대구장,평양장과 더불어 조선의 3대시장으로 불리웠지만 융성했던 옛 영화는 이제 역사속 한 페이지가 되었다.은진의 서쪽 강경포구 ‘강경장에 조기배가 들어왔나?’라는 말은 강경.. 2019. 1. 22. 젓갈 사러 가세요 어~서~엉 서해안은 지금 ‘젓갈큰잔치’ 문병란 시인은 ‘썩고 썩어도 썩지 않는 젓갈,썩고 썩어서 맛이 생기는 젓갈’을 ‘어머니 눈물 같은 진한 맛이요,할머니 한숨 같은 깊은 맛이다’라고 노래했다. 바다와 시간이 만나 어두컴컴한 토굴에서 석 달 열흘 동안 곰삭은 젓갈엔 소래포구 고깃배의 뱃고동과 .. 2006. 11. 23. 미내다리(조암교) 강경 새벽 4시에 알람이 울렸다. 집사람이 오늘은 어디로 행차(?)하시나요? 묻기에 경강... 경강이면 전에 갔다왔잖아요... 어? 경강이면 춘천방향 강촌역 백양역 못미쳐서 경강역이다. 올봄에 한치령넘어 소남이섬 답사 갈때 갔던곳이 경강역... 경강 강경 아휴 헷갈려라~ 아니다 경강이 아니고 강경이여 강.. 2005.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