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2 난지도 갈매기의 꿈 난지도로 가는 길의 갈매기 풍경 [2007. 8. 19. 일요일 한국의산천 ] 도비도 선착장에서 배에 차를 실고 소난지도를 거쳐서 대난지도로 이동하노라면 갈매기가 배와 함께 가며 벗이 되어준다. 선착장에 배가 떠나면 도비도 앞 서해안의 나즈마한 섬들이 여기저기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관광객을 맞이하는.. 2007. 8. 19. 강화 석모도 갈매기의 꿈 (1) 강화 석모도, 보문사,민머루 해수욕장 가는 길 . 2005.8월7일(立秋) 갈매기의 꿈은 새우깡인가? 아니다. 결코 아닐것이다. 잠시 먹이를 취하는것이요, 그들의 꿈은 역시 높이 나르는 것이다. 석모도 우리나라에서 다섯째로 큰 섬 강화도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유적, 전등사, 교동도와 화개사, 석모도와 보문사, 마니산과 참성단 등 산과 섬, 바다가 어우러진 곳이다. 석모도는 강화 본섬인 외포리에서 약 1.5km떨어져 있는 섬이다. 강화도와 더불어 어촌이라기보다는 기름진 옥토가 펼쳐진 평온한 농촌풍경이다. 석모도에는 볼거리가 많다. 신라 선덕여왕때 세워진 보문사에서 새벽 동틀 무렵에 듣는 앞바다의 파도소리와 서쪽 뒷산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강화8경으로 꼽힌다. 또한 석굴법당 왼쪽으로 430개 계단을 올라가면 .. 2005.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