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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만경대에서 보이는 주변 풍경

by 한국의산천 2006. 9. 25.

북한산 만경대에서 바라 본 주변 풍경    

 

만경대란?

1만가지의 경치를 한눈에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이다.

 

 

▲ 용암문으로 오르는 중에 숲사이로 떠오르는 태양. ⓒ2006 한국의산천

 

 

▲ 북한산에서 보이는 산들. ⓒ2006 한국의산천

 

 

▲ 동쪽의 겹겹이 보이는 산릉(중미산,유명산). ⓒ2006 한국의산천

 

 

▲ 동쪽으로 수락산 정상과 멀리 축령산이 보입니다. ⓒ2006 한국의산천

 

 

▲ 서쪽으로 보이는 의상능선 ⓒ2006 한국의산천

 

 

▲ 북서쪽으로 보이는 노적봉과 일산과 서해바다. ⓒ2006 한국의산천

 

 

▲ 남쪽으로는 비봉 능선이.ⓒ2006 한국의산천

 

 

▲ 북동쪽으로는 오봉과 선인봉. ⓒ2006 한국의산천

 

 

▲ 남쪽에 펼쳐진 비봉능선 ⓒ2006 한국의산천

 

 

▲ 잠시 휴식중에 ⓒ2006 한국의산천

 

음~ 그러니깐 말이여 저기가 수락산이고 그 뒤가 축령산이여 저쪽이 검단산이고.. 알았지?

나머지 두사람 왈 : (속으로) 아휴 힘들어 죽겠는데 ....알긴 뭐알어 진짜 그 산이 맞는겨?

 

이런~~ 쩝 

산을 가르키면, 그 산을 봐야지 산을 가르키는 그 손가락에 대해 손이 잘생겼니 못생겼니 손톱이 기니 짧으니 ...시비걸지 말자. ㅋ.

 

 

▲ 저팔계 바위 .ⓒ2006 한국의산천

만경대 중간에 있는 저팔계 바위와 그 사이로 멀리 보이는 도봉산 선인봉.

등산로는 가운데 바위 사이로 이어진다.

 

 

▲ 북서쪽의 원효봉과 염초봉 .ⓒ2006 한국의산천

지난 주에 다녀 온 원효봉과 염초봉, 백운대(원효리지)가 눈앞에 펼쳐진다.

 

 

▲ 인수봉 남면의 매끈한 자태 ⓒ2006 한국의산천

중앙에 암벽 등반 코스 십자로 코스가 선명하다.

 

 

▲ 북쪽으로 가까이 보이는 백운대(左)와 인수봉(右) ⓒ2006 한국의산천

삼각산이란 명칭은 바로 이곳 백운대와 만경대, 인수봉을 일컬어 삼각산이라 하며 통칭으로 북한산 전체를 삼각산이라 칭한다.

 

 

▲ 남쪽. 한눈에 보이는 만경대 리지 ⓒ2006 한국의산천

만경대 리지중 제일 좌측의 암봉이 병풍바위로 70년대에는 꽤 인기있는 벽등반 코스였다.

 

 

▲ 만경대 정상에서.  ⓒ2006 한국의산천

 

 

▲ 자일 사리기 ⓒ2006 한국의산천

자일(Seil)은 자연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생명줄. 잘 사려야 한다.

 

 

▲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북한산과 인수봉의 고운 자태 ⓒ2006 한국의산천

 

 

▲ 왼쪽에서 부터 여명, 산정, 산초, 한국의산천. ⓒ2006 한국의산천

 

 

▲ 애들도 아니고... 지금 뭐하는겨? ⓒ2006 한국의산천 

도선사에서 우이동 주차장까지 내려오는 중에 커브길에서 만난 볼록거울 앞에서 단체(?) 사진.

(왼쪽부터 산정, 한국의산천, 산초, 여명)

 

 

 

입장료는 없습니다.

입장객에 한하여 추첨하여 선물 증정이 있습니다.

 

※ "설악가" 음악은 산악인이며 작곡가, 가수 신현대(님)의 허락을 득하고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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