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 어시장 풍경 [2006. 5. 21. 한국의산천]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 때 당나라의 소정방이 다녀 갔다하여 '소래'라고 하였고 또는 소래산에 군대를 주둔하고 있을 때 주변을 '소래'라 하여 지금의 지명을 유지하고 있다는 고증할 방법이 없는 유래를 의심하면서 시골길을 달리듯이 한참을 오다보면은 바다 내음과 새우젓의 비릿한 냄새가 객을 먼저 반기는 소래 포구 길옆 풀숲에는 길게 누어있는 녹슬은 두 가닥 철길.
짠 바다의 냄새와 비릿한 생선의 냄새 그리고 손님과 어우러져 물건값의 흥정소리에 취해 정신없이 돌아 다니다보면 어느덧 소래 포구의 정취에 동화되어 하나의 추억과 낭만이 가슴속 깊이 파고든다.
ⓒ2006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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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바구니에 만원 ⓒ2006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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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의 명물 새우젓 ⓒ2006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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