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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개심사 가는 길1(사진)

by 한국의산천 2005. 5. 1.

 

 

열 開 마음 心  마음을 여는 곳  

개심사 가는 길  

 

5월1일 이슬비 내리는 날  서산 둘러보기 

1) 개심사 둘러보기

2) 개심사 꽃대궐(사진)

3) 보원사지 둘러보기 (사진)

 

개심사, 용현계곡 삼존마애불,보원사지는 서산I.C에서 빠져나와서 운산에서 들어가시면 편합니다. 

 

둘러보기 순서

서산 IC- 운산방향 우회전 - 운산초등학교에서 우회전 - 갈산리 삼거리에서 좌회전 - 고풍저수지 - 용현계곡 - 백제삼존마애불상 - 보원사지터 - 다시 나와서 갈산삼거리에서 삼화목장방변으로 좌회전 - 양쪽으로 삼화목장을 지나며 - 개심사입구에서 우회전 - 신창저수지 - 해미읍성 - 해미IC

 

 

 

저는 해미읍성 앞에 사는 친구와 합류하기위해서 해미I.C로 빠져나왔습니다. 

 

토요일밤 9시 30분 인천출발 - 서해안 고속도로 - 해미 IC - 11시 10분 해미도착  

 

  

 

 

 


 

▲ 해미읍성앞에는 밤 11시인데도 해미읍성 병영축제를 하느라 축제의 분위기였습니다.

 

 


 
 

 
▲ 친구가 펜션을 잡아준다고 하는데도 항상 차에 항상 싣고 다니는 6인용 텐트를 쳤습니다. 
그 이유는 이슬을 피하면서도 자연과 가장 피부를 가까이 할수있는 이유이겠지요. 
침낭4개, 에어매트 대형, 렌지형 콜멘 3구버너, 코펠, 생수통은 주말이면 차에 실어놓습니다. 
 

 

▲ 신창저수지옆 휴게녹지에서 야영을 하였습니다.이미 여러팀이 야영을 하고있었습니다. 

산악자전거(MTB),낚시팀, 여행팀

 

해미 친구와 같이간 일행과 새벽 4시까지 별 없는 밤에 라면과 삼겹살 그리고 이스리 한잔씩하며 밤하늘을 보았습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개심사로 이동했습니다. 저수지에는 많은 낚시인들이 차를 세워놓고 낚시를하고 있었습니다. 신창저수지에서 개심사까지는 약 5분거리 ..

 

  

 
 
 
▲ 2004년 봄 4월에 새로 세웠다는 일주문. 
 

 

 

 


 

 

 

개심사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소개하고 개심사에서 발견된 목불이 국내 최고의 목불로 알려지면서 요즘은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절이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개심사는 충남 서산 일대에서만 왕벚꽃이 아름다운 절 정도로 알려진 아주 작고 한적한 절에 불과했다.

상왕산(象王山)에 자리한 마음을 여는 곳 개심사  

주차장에서 일주문을 지나서 이곳까지 약 200m, 그리고 이곳부터 약 200m 정도의 경사진 계단을 올라가시면 개심사 대웅전에 이릅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되므로 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클릭 ■☞ 개심사 꽃대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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