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차 낙산사 일출
일요일은 차량정체가 심하기에 월요일 아침 귀가하기로 결정
쏠여
어서 오라고 손짓하는 사람 없고
빨리 가라고 등 떠미는 사람없으니 너무너무 편하다
야영 그리고 이튿날은 따듯한 물이 나오는 숙소에서
일출은 05시 40분이기에 5시에 일어나 샤워를 마치고 퇴실
낙산사로 올라갔다
아주 오래전 이곳 고독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언제부터인가 카페는 문을 닫고 벽이 스러지고 테라스가 무너지고 있었다.
고독
전화번호가 세계의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높이와 같은 8848이었는데....
방태산 백두대간 아래를 지나는 11km의 터널을 지나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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