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간현 소금산 출렁다리
산세가 아름다워 작은 금강산이라는 뜻의 소금산
기암절벽위로 이어지는 허공다리
길고 높고 풍광이 뛰어난 곳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넌 후 내려와서 주차장으로 바로 가지 마시고
다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서 멋진 암벽을 두루 보시기 바랍니다
▲간현 이곳에서 꼭 43년 전 1977년 유격 훈련을 받던곳이다 ⓒ 한국의산천
전에는 나룻배를 타고 건너던 곳에 작은 다리가 생겼다
어깨에 맨 까실 까실한 마닐라삼 자일이 이채롭다.
40년 전에는 강변에 고운 모래로 가득했는데....그래도 산천(간현,섬강)은 의구하구나.
간현의 소금산과 섬강은 가족 동반하여 암벽등반하러 가끔 갔던 곳이며
또 하나의 추억은 오래 전 군입대하여 이곳에서 보름간 훈련을 받았었다.
지금은 이곳이 관광지로 바뀌고, 그 훈련장은 등산 동호인의 암벽훈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지금부터 꼭 43년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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