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산 벚꽃축제

도당산 벚꽃 축제

※ 부천 원미산(진달래축제)과 도당산(벚꽃축제)은 거리가 가깝기에 두 山을 이어서 트레킹을 해도 좋습니다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처럼 아쉽기만한 봄

잠시 왔다가 사라지는 봄을 느끼려고 가까운 부천 도당산에 올랐다

우리 인생도 봄꽃처럼 잠시 왔다가 사라지는것.

이제부터는 어떻게 잘 살것인가보다는 어떻게 잘 죽을 것인가를 준비하며 살아야하는...  

 

 

 

꽃은 피고 지지만 우리의 인생은 그렇지 않더군 

이루어지지 않는 순수했던 첫사랑처럼 잡을 수 없는 짧은 봄은 아쉽기만 하네

 

 

▲ 많은 봄을 맞이하고 살아왔다. 이제 청춘의 깃발은 내렸지만 삶도 죽음도 두렵지 않은 미련없는 삶을 살아가련다 ⓒ 2015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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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홍삼트리오

아 ~ 아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할 때
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아 ~ 아 기다리네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속에 맺힌 그녀 나 언제나 한숨지며 그리워할 때
성모 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님의 소식 전해주소서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그리워 지친 마음 오늘도 기다리네 아 ~아 기다리네 기다리네

 

▲ 도당산 축제장 입구에있는 공영주차장. 토요일과 휴일은 무료입니다 ⓒ 2015 한국의산천

 

 

 

 

 

 

 

 

 

 

 

 

 

 

 

 

 

 

 

 

 

 

 

 

 

 

▲ 즐겁고 흥겨운 노래자랑이 펼쳐지고 있는 야외무대 ⓒ 2015 한국의산천

 

 

 

 

 

 

 

 

 

 

▲ 꽃, 사랑 , 즐거움이 넘치는 도당산 벚꽃축제를 둘러보고 귀가하기 ⓒ 2015 한국의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