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풍랑으로 인하여 되돌아온 1박2일 [11월 16~17일 (토·일요일)]
인천에서 배를 타고 덕적도에 도착하니 풍랑으로 인해 굴업도로 배가 뜰수 없다고한다
또한 일요일과 월요일까지 인천~덕적도간 배가 운항 할 수 없다기에 부득이 되돌아나와야 했다.
굴업도는 다음 기회에 다시 오기로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렸다.
▲ 덕적도로 가기위해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인천연안부두로 고고씽 ⓒ 2013 한국의산천
▲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에서 덕적도를 향해서 출발 ⓒ 2013 한국의산천
▲ 위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스마트호. 우리가 타고 갈 매우 빠른 쾌속선이다 ⓒ 2013 한국의산천
▲ 세가족이 모여서 출발전 기념촬영 ⓒ 2013 한국의산천
▲ 백령도를 오가는 하모니호도 보이고...
▲ 날렵하게 잘 생긴 자월도 승봉도 이작도를 왕복하는 레인보우호도 보이고...
▲ 제주도를 오가는 세월호도 보인다 ⓒ 2013 한국의산천
▲ 여객선실 2층 ⓒ 2013 한국의산천
인천시민은 배 승선요금이 50% 할인됩니다
▲ 여객선실 1층. 넓고 편안하다 ⓒ 2013 한국의산천
▲ 스마트호는 쾌속선이기에 1시간 10분만에 덕적도에 도착하였습니다 ⓒ 2013 한국의산천
▲ 덕적도 도착 ⓒ 2013 한국의산천
덕적도에 내렸으나 그 다음날부터 이틀간은 풍랑으로 인해 배가 안뜬다고 하기에 굴업도로 들어가지 못하고 다시 인천으로 되돌아 나왔다
▲ 덕적도 ⓒ 2013 한국의산천
덕적도에 도착하자마자 다시 그 배를 타고 되돌아 나왔다. 나오면서 무의도에 있는 펜션을 예약하고 무의도로 이동.
▲ 인천으로 되돌아 나와서 영종도를 지나서 무의도에 펜션을 하나 예약하고 그곳에서 1박2일 ⓒ 2013 한국의산천
▲ 무의도로 가는 카페리호 ⓒ 2013 한국의산천
잠진도 선착장에서 무의도까지 뱃머리를 돌리며 딱 10분이면 도착
▲ 전망이 좋은 바다 언덕 펜션 ⓒ 2013 한국의산천
▲ 펜션에 도착하여 소무도 트레킹 ⓒ 2013 한국의산천
깃발
- 유 치 환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텔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푯대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던가?
그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그는
▲ Good Bye Muuido ⓒ 2013 한국의산천
▲ 예상치 않은 풍랑으로 인해 굴업도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덕적도에서 되돌아와서 무의도에서 1박2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중 ⓒ 2013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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