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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풍문

by 한국의산천 2011. 4. 12.

풍문

四月의 빛나는 산하를 누비는 그들은 누구인가?

묻지를 마라 그대로 두어라

바람만이 아는 사실을...

 

▲ 비틀즈사진(존 레논, 폴 메카트니, 조지 헤리슨, 링고 스타)을 배경으로 왼쪽부터 한국의산천, 유관장님, 브라보님, 참교육님, 이글님 ⓒ 2011 한국의산천

 

Endless Challenge !

 

그들이 누구인지

그들이 언제 어느별에서 왔는지 아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들이 언제 사라졌는지 아는 이도 없습니다

그들은 자전거를 타고 조용히 왔다가 사람이 알아 들을 수 없는 외계인같은 그들만의 대화를 나누며 먹고 마시고 조용히 사라집니다

그들은 자전거를 타기 위해 먹는것인지, 먹고 마시기 위해 자전거를 타는지 그것은 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고대 앗싸라비아 챌린지 제국의 전설처럼 오래도록 건강하게 장수를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신선처럼 사라졌다는 후문이 귓가를 스치는 바람처럼 풍문으로 간간히 들려올 뿐입니다  

 

▲ 왼쪽부터 장미님, 유관장님, 브라보님, 참교육님, 이글님 ⓒ 2011 한국의산천

강물처럼 흘러가는 인생,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떠도는 우리들... Let it be~!!!

 

비틀즈의 대표곡중에 하나 Let it be.제목이 마음에 듭니다 

Let it be  그대로 두어라 

Let it be 순리에 맞겨라  

28474

 

 

Let It Be (걍 냅두세요)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내가 근심의 시기에 처해 있음을 알게 되었을 때 어머니께서 다가와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냥 그대로 두거라" 라고

 

And in my hour of darkness She is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암흑의 시간 중에도 어머니는 내 앞에 똑바로 서서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냥 그대로 두거라" 라고


And when the night is cloudy There is still a light that shines on me Shine on until tomorrow Let it be

구름 덮인 밤일지라도 다음 날이 밝을 때까지 나를 밝혀줄 등불은 여전히 있어요 순리에 맡기세요

I wake up to the sound of music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음악소리에 잠을 깨보니 어머니께서 내게 다가와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 "순리에 맡기거라" 라고..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순리에 맡겨요 순리에 맡겨요 그 말 속에 진리가 담겨 있어요

 

▲ 왼쪽부터 장미님과 이글님 ⓒ 2011 한국의산천

 

 

 

잔 없이 건네지는 술

                              -류시화

 

세상의 어떤 술에도 나는 더 이상 취하지 않는다

 

당신이 부어 준 그 술에
나는 이미
취해 있기에 - 류시화 ·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

 

 

 

 

 

 

술과 사랑의 공통점


1. 한번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2. 한번 취하면 어느새 실실 웃고 있다
3. 의지할수록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다
4. 너무 취하면 그만큼 아프고 힘들다
5. 깨고 나면 남는 건 병 뿐이다

 

 

술과 사랑의 다른점


주거니 받거니 허물을 깨는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건 사랑이다

뱃속을 채우는 건 술이요
영혼을채우는 건 사랑이다

손으로 마시는 건 술이요
가슴으로마시는 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 건 술이요
한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 건 사랑이다

마음대로 마시는 건 술이요
내뜻대로 안 되는 건 사랑이다

입맛이 설레는 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 건 사랑이다.

잠을청하는 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 건 사랑이다

머리를 아프게 하는 건 술이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건 사랑이다

 

 

 

 

  

▲ 신선처럼 신선답게 맑은 이슬로 배를 채웠으니 다시 길을 떠납니다 ⓒ 2011 한국의산천

 

▲ 그들은 조용히 안양예술공원(안양유원지)를 떠나고 있습니다 ⓒ 2011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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