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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A mezza via 까페의 사계

by 한국의산천 2011. 3. 1.

오늘은 3월1일

흥부 저수지에 있는 某 까페의 五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눈과 비 내리는 날)과 음악 듣기

아래 카페 사진은 몇해에 걸쳐서 계절에 따라 동일 장소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바람의 노래 듣기]

에로스 라마쵸티의 메조비아

함께 걷기를 난 너와 함께 걷기를 원해 니가 원한다면 너와 함께 계속갈거야.

니가 원한다면 네가 할 수 있다면 너와 함께 할 거야 내 안에서, 네 안에서.

 

 

Eros Ramazzotti

 

Eros Ramazzotti는 1963년생 이태리 로마출신으로

1984년부터 현재까지 활동중인 세계적인 깐쵸네 싱어송라이터

 

2009년 Ali e radici (Wings and Roots)라는 앨범을 발표했다.

이탈리아의 국민 가수로 불리는 에로스 라마쵸티의 A mezza via

오래전 우리나라 화장품광고를 통해서도 널리 알려진 음악이다

 

출생 1963년 10월 28일 (이탈리아) 데뷔 1985년 1집 앨범 [Cuori agitati]

 

Eros Ramazzotti의 노래 A mezza via...

 

28437

 

E sono qui a mezza via
Di quel che ela corsa mia


E cerco un po' di verita
La verita dovunque sia


Dunque...credi...
Sono qui con te
Disorientato io


Ma come puoi capire
Sono
Attimi cosi...


Tutto gira troppo in fretta
Che ci si scorda anche di vivere


Non e questo che io mi aspetto
Io mi aspetto, momenti unici


Percio io
Perco io vorrei
Riprendere il cammino insieme
Io con te vorrei
Se vuoi...


Con te
Con te continuera
Se vuoi se puoi
Sara


In te
In me immagina
Il nuovo che verra


Guardare indietro, guardare avanti
Guardare dentro a questi anni, i miei
Cosi io
Da qui io potrei


Salire di un gradino il canto
Se mi aiuterai
Se vuoi...


Con te
Con te continuera
Se vuoi se puoi
Sara


In te (in te)
In me (in me) immagina (immagina)
Il nuovo che verra


Con te
Con te continuera
Se vuoi se puoi
Sara


In te (in te)
In me (in me) immagina (immagina)
Il nuovo che verra

 

난 지금 길 중간에 있어 나의 길에
난 진실을 찾고 있어 그 진실이 어쨌건 너 믿지


난 여기 너와 함께 있어 난 어디로 갈지 모르겠어
그렇지만 넌 이해할 수 있지 그런 시간이란 걸


모든게 너무나 빨리 돌아가 산다는 것 조차 잊을만큼
내가 기다렸던 건 이런게 아냐


난 기다리고 있어 어떤 특별한
그래서 난 그래서 난 원해


함께 걷기를 난 너와 함께 걷기를 원해
니가 원한다면 너와 함께 계속갈거야


니가 원한다면 네가 할 수 있다면
너와 함께 할 거야 내 안에서, 네 안에서


상상해봐 새로움이 올거야
뒤를 보고 앞을 보고 안을 들여다 봤어. 요즘 내가 살


그렇게 나 여기서부터 한 계단씩 네가 날 도와준다면
네가 원한다면 너와 함께 계속 갈거야


네가 원한다면 네가 할 수 있다면 너와 함께 할거야 네 안에서 네 안에서
상상해봐 새로움이 올거야 

 

 

 

물왕里 저수지 (경기도 시흥시 물왕洞에 있는 저수지)

일반적으로는 물왕里저수지라고 불리며 행정상 공식 명칭은 흥부저수지이다.저수지를 설치한 1945년에 당시의 몽리구역이 시흥군과 부천군이었기 때문에 시흥군의 '흥(興)' 자와 부천군의 '부(富)'를 취한 것이다.

1975년까지는 주로 재래종인 붕어가 일색이었으나 1976년에 양식계가 구성되어 해마다 치어를 방류하여 어종이 다양해졌다. 1978년에는 초어, 백연어를 각각 3천여 마리씩 방류하였다.

1950년대 후반에는 초대 이승만 대통령이 전용 낚시터를 만들어놓고 자주 들렀다 하여 더욱 유명해지기 시작하였다. 호수주변에는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호숫가에 있으며 인근에는 KBS TV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 나온 이숙번의 묘와 관곡지가 있다.

 

▲ 어느해 봄 카페 뒤로 보이는 산자락에는 군데 군데 산벚꽃이 환하게 피어있다 ⓒ 2011 한국의산천

 

 

 

 

 

 

 

 

 

 

음악 분위기가 아쉬움으로 가득한 느낌으로 반전되는 듯한 노래 가사 뒷부분

나는 좋다...

콩때 콩때 ~ 세포이~사라~.

 

Con te
Con te continuera
Se vuoi se puoi
Sara


In te (in te)
In me (in me) immagina (immagina)
Il nuovo che ver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