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산 임도 신도 시도 모도 라이딩 1
한적한 작은섬이 드라마 두 편으로 인해 유명해 진 섬 [2010 · 10 · 30 · 토요일 날씨 맑음 한국의산천外 5명]
코스: 삼목선착장~ 신도 구봉산 임도 라이딩 ~ 신도~ 시도~ 모도조각공원 ~ 삼목선착장 ~ 인천공항신도시~ 식사 후 운서역 인천공항 철도 귀가.
▲ 우리는 자징구타고 높은 산을 오르고 넓은 들판을 달린다 ⓒ 2010 한국의산천
신도 둘러보기
영종도 북쪽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0분이면 닿는 곳에 신도가 자리잡고 있으며 시도 모도가 연도교로 연결되어있다. 신도 중심에는 해발 178m의 구봉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낮은 산이지만 조망이 좋기로 유명하다. 산책코스로 가볍게 오를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해도 좋다. 야트막한 길을 따라서 7000여 그루의 벚나무가 쭉 심겨져 있어 봄이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 비단길같은 신도 구봉산 임도에서 ⓒ 2010 한국의산천
신도에 있는 구봉산은 낮지만 숲이 우거져서 MTB타기와 트레킹으로 좋은 산으로 구봉산 정상에 오르면 무의도, 용유도 등 인근 섬들을 한눈에 들어옵니다.
비포장길 임도가 있기에 MTB(산악자전거), 오프로드 마니아가 즐겨 찾는 곳이다. 정상 아래 길옆에는 아들 낳는 데 효험이 있다는 잘 단장된 성지약수가 있다. 구봉산은 봄이 되면 벚꽃이 멋진 산입니다.
▲ 인천공항 운서역에서 일행을 기다리며 ⓒ 2010 한국의산천
▲ SUU님이 약속 모임 장소로 힘차게 달려옵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장봉도 또는 신도로 가기위해서는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가야합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삼목선착장에는 많은 동호인들이 배를 타기위해 도착해 있습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연도교로 세섬이 모두 연결되어있는 신도 시도 모도 ⓒ 2010
신도에있는 구봉산에는 약 4km의 임도가 있기에 임도 라이딩을 하고 시도와 모도로 이어갑니다. 구봉산은 낮아도 주변 시야가 탁 트여 바다가 잘 보이는곳입니다
▲ 승선전에 유관장님 한컷 ⓒ 2010 한국의산천
▲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신도로 건너갑니다 약 15분 소요 ⓒ 2010 한국의산천
▲ 영종도 삼목 선착장 ⓒ 2010 한국의산천
요금은 탈때는 받지 않으면 순서대로 승선하고 돌아 올때 왕복 요금을 받습니다.
옹진군 북도면 신도 시도 모도.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배로 10분 거리. 가끔 낚시꾼들이나 찾던 작은 섬이 이제는 많은 연인과 가족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변했다.
세 섬은 연륙교로 이어져 있고 모도 배미꾸미 해변에는 멋진 조각공원과 카페가 문을 열면서 섬 전체가 세트장이 됐다.
▲ 구봉산이 낮게 보이는 신도로 배가 이동합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신도 선착장에서 출발 전 한컷 ⓒ 2010 한국의산천
▲ 복장을 가볍게 하고 출발합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아름드리 벚나무가 있는 구봉산 임도 타기 ⓒ 2010 한국의산천
▲ 그리 어려운구간은 아니지만 가끔은 업힐도 있는 재미있는 임도라이딩 구간입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구봉산 팔각정에서 한국의산천 ⓒ 2010 한국의산천
▲ 팔각정에서 유관장님ⓒ 2010 한국의산천
▲ 팔각정에서 ⓒ 2010 한국의산천
▲ 팔각정에서 ⓒ 2010 한국의산천
▲ 팔각정에서 왼쪽부터 한국의산천, 김관장님, 관동인님, 브라보님, 유관장님, 행복한도전님 ⓒ 2010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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