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타이어 교체하기

mtb 타이어를 도로용 타이어로 교체하다

 

이번 서울 ~ 해남 땅끝 투어를 위해 타이어를 교체하였습니다.

해남 땅끝까지는 도로를 따라 달리기에 넓고 무거운 MTB용 타이어보다는 도로 전용 타이어로 달리는것이 훨씬 효율적이겠지요

 

▲ 호수공원에서 만난 풍경 ⓒ 2010 한국의산천

취미의 세계는 다양하다. 그리고 취미도 사랑처럼 살아 움직이는것. 세월따라 변하더군요. 저도 등산과 사진촬영에 심혈을 기우리며 전국을 쏘아다녔습니다.

카메라 F4, EOS1... 무거운 멘프로트 삼각대 둘러메고 새벽이면 길을 나섰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러다가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면서 사진 촬영에 흥미를 잃었습니다. 흑백 필름으로 직접 현상 인화하던 아기자기한 맛도 없어지고...이제는 MTB타기. 취미도 사랑처럼 살아 움직이나봅니다.   

 

▲ 조금 일찍 퇴근하여 잔차를 타고 집 주변과 부천 일원을 돌아 다녔습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아인스월드 풍경 ⓒ 2010 한국의산천

아인스월드에는 세계의 유명 건축물을 일정한 규격으로 축소하여 지어놓은 건물이 잇는곳입니다

   

 

 

 

 

▲ 아~! 비가 내리기에 배낭에서 비옷을 꺼내어 입고 다시 출발합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소낙비가 내리기에 매표소에서 잠시 휴식 ⓒ 2010 한국의산천 

 

▲ 비가 많이 내리기에 가까운 단골 MTB 샵으로 갔습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우찌하다가 MTB샵 사장님께서 로드용 타이어를 선물주셨습니다 ⓒ 2010 한국의산천

1회 사용했다는것인데 타이어에 솜털이 보송 보송 아직 그대로 다 붙어있는 타이어입니다. 타이어 사이즈 규격 26 X 1.75 (mtb타이어는 26 X 2.1입니다) 

 

 

▲ 타이어 교체하기 ⓒ 2010 한국의산천  

 

▲ 타이어 둘레 크기에서 많은 차이가 났으며 기분에 가볍게 잘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 2010 한국의산천   

▲ 사장님 감사합니다 ⓒ 2010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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