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에서 속초까지 자징구타고 가기
(아래의 모든 사진은 팀들과 같이 달리며 앞과 뒤를 오가며 도로 이정표를 위주로 실시간 촬영이 되었습니다 -한국의산천-)
"행복을 얻고 싶다면
길을 아는 것으로 충분치 않다.
여행을 떠나야 한다"
▲ 서울 잠실에서 강원도 속초까지 232km를 달리다 ⓒ 2010 한국의산천
▲ 서울 잠실 선착장에서 강원도 속초까지 라이딩 멤버 첼린저 팀
좌로부터 SUU(관동인) / 윤 일 / 행복한 도전 / 브리보 / 한국의산천 우관동 5명.
목적지까지는 230km
우리가 앞으로 더 가야 할길은 이곳부터 74km . 목적지까지 약 2/3 지점이다. 많이 왔다
▲ 식사를 하시 위해 휴식 ⓒ 2010 한국의산천
▲ 시원한 막걸리 한잔과 함께 식사하기 ⓒ 2010 한국의산천
▲ 준비는 최선의 기량을 발휘한다. 에어파스를 뿌리는 SUU님 ⓒ 2010 한국의산천
▲ 식사 후 가장 편한 자세로 휴식 ⓒ 2010 한국의산천
▲ 우와 아직도 갈길이 머네 ㅎㅎㅎ ⓒ 2010 한국의산천
▲ 아니 아찌들 지금 머해요? 몸푸는 중이랍니다 하하하 ⓒ 2010 한국의산천
그자세로 있다가는 떵침 마자요 우하하하
▲ SUU님의 애마에 트러불 발생 ⓒ 2010 한국의산천
관동인님 잔차 타이어 림이 약간 휘고 살이 부러졌습니다. 속력을 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특히 다운힐 구간에서는 천천히...
▲ 인제가 4km 남았습니다 인제로 들어 가기전 인제터널을 지나야 합니다 ⓒ 2010 한국의산천
지금 여기 아래에 나오는 이 江은 제가 청춘의 꽃이 활짝핀 軍隊 시절 막영하는 자리다 . 그리고 3년 제대후 후배들이 설악산에서 강화도 까지 도보행군 할때 차를 가지고 지원하며 같이 걸었던 그길이다 . 그 당시는 이 다리가 없었다 그래서 먼길을 우회했다.
(3년간의 軍 생활은 11사단 홍천에서 했으며 위수지역은 남으로는 며느리고개/ 모곡 팔봉산까지. 동으로는 흥정산 계방산을 지나 오대산 진고개까지 그리고 서쪽으로는 춘천방향의 연엽산, 북으로는 인제 양구까지 밤을 세워 걸었습니다)
▲ 1977년 군시절 홍천에서 양구까지 행군하며 중간에 막영했던 그 강. 그 당시 이 다리가 없었기에 멀리 우회하여 군축령을 넘었던 기억이 있다, ⓒ 2010 한국의산천
▲ 인제 터널을 진입합니다. 인제 터널 깁니다 안전운행하십시요 ⓒ 2010 한국의산천
▲ 합강정 휴게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잠시 휴식. ⓒ 2010 한국의산천
▲ 합강정 휴게소의 합강정 앞에서 단체 샷 후 출발 ⓒ 2010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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