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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연인산 mtb 대회 1

by 한국의산천 2010. 6. 13.

2010년 6월 13일 일요일 제4회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 (가평 연인산·칼봉산 임도)

 

43km를 힘차게 힘들게 숨이 가쁘도록 달렸습니다. 비개인 산천, 불어난 계곡의 물. 이 모든것 그것은 감동이었습니다

※ 우천으로 인하여 계곡에 물이 불었기에 안전상 비경쟁 투어랠리로 변경되었습니다.

 

연인산 mtb 대회 1

이들은 왜 거센 물살을 헤치며 계곡을 건너고 왜 거친호흡을 하며 급경사의 산언덕을 오르는 것일까

그것은 식지않는 정열과 열정이고 그것이 바로 젊음이기 때문이다

 

개인사진은 아래에 10편까지 무작위로 사진이 올려져 있으니 천천히 살펴서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길수와 소정의 애틋한 사랑을 간직한 연인산의 풍광과 건강한 생태자원을 두 바퀴로 달리는 '2010 연인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13일 개최되었다.

4회째에 접어든 이번 산악자전거대회는 바위와 폭포, 풍부한 수량, 각종 야생화등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하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절경으로 입소문을 타며 대회규모에서도 양적,질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수도권 최고의 산소탱크인 연인산과 칼봉산 일원 43Km를 내달린 이번 대회는 당초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 크로스컨트리 단체전 등 4개 부문에 걸쳐 기록경기로 진행 할 예정이었으나 전날내린 폭우로 투어방식으로 진행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국민생활체육 전국자전거연합회(회장 유춘재)와 경기도 자전거연합회(회장 이윤희)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연인, 가족, 젊은이들의 찾고 싶은 여행지 1순위로 손꼽히는 가평은 서울에서 한 시간이면 대자연과 접하며 체험·레저·휴식·건강 등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가진 녹색보물창고다.

뿐만 아니라 전체면적의 83%가 임야로 이루어진 가평군은 200여km에 이르는 임도와 전국100대 명산중 운악, 축령, 명지산 등 5대명산과 경기27대 명산 중 6개를 가지고 있는 산림관광부군이기도 하다. (출처: 가평타임즈) 

 

 

 

▲ 건강과 행복을 찾아 떠나는 민족의 대이동 ⓒ 2010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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