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mtb 일반장비 [사진 : 한국의산천 http://blog.daum.net/koreasan ]
갈망되고 이어 준비된다.
물과 행동식, 정비장비 그리고 보온의류와 비옷 등등... 배낭이 없어서 죽은자는 있어도 배낭이 무거워 죽은자는 없다.
사소한 일에 목숨걸지 말고 취미생활은 여유시간 활용하며 즐겁게 하자
저의 일반 임도 라이딩시에 배낭에 챙겨가는 장비를 정리해 봤습니다. 이제는 라이딩 전날 일일이 메모하며 준비하지 않아도 이 사진을 보며 간단히 정리하렵니다
▲ MTB가 꼭 필요하지요 그리고 정다운 친구들. ⓒ 2010 한국의산천
혼자가도 좋지만 혹시...
많은 인원이 가도 좋지만 약간은 번잡스러움이
그래서 저는 등산도 몇명의 그룹산행, 라이딩 또한 몇몇이 움직이는 그룹 라이딩을 좋아합니다
▲ mtb用 잔차는 꼭 필요하겠지요? ⓒ 2010 한국의산천
▲ 무더웠던 한여름에서 겨울까지 그리고 지금은 봄 ⓒ 2010 한국의산천
▲ 배낭은 예비옷을 비롯한 여러 소지품을 넣을 수 있으며 혹시 만약의 낙차때에 등과 척추를 보호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 2010 한국의산천
배낭,카멜백 물백,
물은 귀한 것이기에 스스로가 아껴 마십니다. 그러한 물을 준비하지 않는 사람과 또는 타인의 물을 얻어 마시면 참으로 서로가 난감하겠지요.
물을 대체 할 수 있는것은 .... 물 밖에 없습니다. 물을 꼭 준비하십시요
▲ 기본 복장 ⓒ 2010 한국의산천
장갑, 고휘도 플레쉬, 카메라, 헬멧, 버프. 주간 고글, 야간용 고글, 윈드재킷, 투명 우의, 방수모자, 라이너, 이어밴드
▲ 클릿 슈즈 ⓒ 2010 한국의산천
제일 위 : 보온이 뛰어난 클릿 방한화,
중간과 아래 : 바람이 잘 통하며 물빠짐이 좋은 일반 클릿화 (단: 겨울에 신으면 죽음입니다. 발이 내발이 아닙니다 )
▲ 이번에 새로 구입한 클릿화. 뒷굼치쪽의 조임이 아주 좋으며 바닥이 카본이라 왠지 더 페달링이 좋을것 같은 ㅎ ⓒ 2010 한국의산천
▲ 큰맘먹고 새로 구입한 SIDI 드레콘2 카본 클릿화 ⓒ 2010 한국의산천
▲ 정비 공구 ⓒ 2010 한국의산천
혼자 길 떠나는 경우가 많기에 정비·보수공구는 꼭 지참합니다.
펌프, 예비튜브, 체인해체기, 체인링크, 싯포스트 안장 연결 볼트( 일전에 볼트가 절단되어 안장이 내려 앉아 큰일 날뻔 했습니다), 나침판, 지도.
체인은 여유분으로 집에 보관합니다
산은 산을 가리지 않는다
- 이 하 (李 夏) -
비킬 뿐
산은 산을 가리지 않는다.
낮은 데로 낮추어
소리도 묻어나지 않게
앞은 앉고 뒤는 서고
크면 큰 대로 빛깔을 던다.
언젠가
강이 지나칠 무렵
한 자락씩 거두어 길을 내고는
은밀히 강바닥으로
무릎을 맞대어, 그저
그 자리에 있었다.
산은
산을 밀어 내지 않는다.
무성한 제 그림자를
강물에 담글 때면
건넛산이 잠길 어귀를
비워둔다.
때로 겹친 어깨가
부딪칠 때도
조금씩 비켜 앉을 뿐
산은
산을 가리지 않는다.
▲ 걷기는 힘든곳, 일반차량은 통제되는 곳. 그곳을 달린다 길고 긴 대자연속으로 ⓒ 2010 한국의산천
체력소모가 많은 산길 달리기. 행동식은 한번에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섭취합니다.
라이딩은 갈망되고 이어 준비된다
떠나라 낯선 곳으로
그대 하루 하루의 반복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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