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다
내일 입을 긴팔 옷을 찾으니 없다
집 사람에게 말하니 어떤 옷인지 구분도 못한다. 그리고 어느 구석에 있는지 찾을 수가 없단다
오히려 당신 사무실이나 차에 있는것 아냐? 하고 반문한다.
이제 친구에게 분양한 옷 말고 내 옷을 모두 이곳에 정리 했다.
여름옷은 깨끗하게 세탁하여 다시 옷걸이에 걸어야겠다. 친구에게 분양도 하고...
좋은 옷, 좋은 장비란?
값이 비싼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
자신에게 편안하고 잘 맞는 장비와 옷이 제일 아름답고 좋은 것이다.
그래도
장비에 대한 지름신의 유혹은 떨쳐버리기가 힘들다.
올 겨울에는 클릿이 장착된 시마노 고어텍스 클릿화를 하나 장만해야 하는데...
지난 겨울은 발이 너무 시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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