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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장봉도

by 한국의산천 2009. 9. 13.

9월 13일 일요일

장봉도 라이딩 갑니다

 

모임 장소 : 영종도 삼목 선착장 오전 10時 (늦는 사람은 전화요망)

준비물 : 물 , 간식, 방풍의 ( 비옷)

 

이따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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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10곡 들어 있습니다. 다른 음악 선곡은  위의 ↑LIST 클릭 하세요 (추천곡: 슬퍼하지마)  

 

아래 장봉도 참고 사진  

 

우물 쭈말하다가는 개털이다, 잠시 여행을 떠남에 있어 심사숙고는 사치스러운 단어이다   

여행이란 빈집을 드나드는 바람처럼 그렇게 떠나는 것이다.

길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며, 마음의 길을 마음 밖으로 밀어내어 세상의 길과 맞닿게 해서 마음과 세상이 한줄로 이어지는 자리에서 삶의 길은 열린다.

 

 

▲ 해식해안이 발달한 장봉도 ⓒ 2009 한국의산천 

 

▲ 저기 멀리 아래에 보이는 해안가까지 굽이 굽이 산길을 돌아 내려갑니다  ⓒ 2009 한국의산천 

 

▼잔차를 타고 내려 왔습니다 멋진 해안입니다 ⓒ 2009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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