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령에 이어 계속해서 봉화산 임도 오르기
한치령을 오른 후 계속해서 가정리로 내려와 가정리 마을에서 길을 따라 왼쪽으로 돌며 봉화산으로 올라 갑니다.
오늘 라이딩 코스
백양역 - 경강역 - 백양리 마을회관 - 한치령(410m) - 가정리 - 문배고개(487m) 봉화산 - 문배마을 갈림길 - 구곡폭포 입구 매표소 - 강촌번화가 - 강촌역 - 백양역 ( 총 40km )
▲ 한치령 가정리 임도 종점 한치교에서 ⓒ 2009 한국의산천
한치령 정상에서 가정리로 임도 다운 힐은 수해로 다 망가져서 잔차를 거의 끌고 내려오고 메고 내려와야 했습니다
▲ 한치령 가정리 임도 종점 한치교에서 ⓒ 2009 한국의산천
▲ 가정리 마을에서 왼쪽방향의 길을 따라 봉화산 임도를 향해 달립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길 양쪽으로는 물 맑은 계곡이 있고 그곳에 많은 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2009 한국의산천
▲ 장맛비로 인하여 냇가에 수량이 많아서 길을 덮고 있습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저단기어로 변속 후 천천히 건너 왔습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30km로 이정표를 지나면 임도가 시작됩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일명 작은 용아릉이라고 불리는 15m의 폭포가 있는 임도 초입 ⓒ 2009 한국의산천
▲ 일명 작은 용아릉에 있는 15m의 폭포 ⓒ 2009 한국의산천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소리에 시원함을 느낌니다
▲ 봉화산 오름길의 임도. 흙은 모두 쓸려 내려갔기에 잔돌 투성이 입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문배고개가 가까워 지자 시야가 좋아 집니다. 남쪽으로 멀리 용문산이 보입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머리 위로는 문배고개가 보입니다 ⓒ 2009 한국의산천
가까이 보여도 굽이 굽이 한참을 돌아 올랐습니다
▲ 봉화산 문배고개 ⓒ 2009 한국의산천
이곳에는 비교적 넓은 공터가 있으며 봉화산이 바로 옆에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강촌 구곡폭포까지는 약 5km로 페달링 없이도 빠른 속도로 내려 갈 수 있는 양호한 다운힐 코스입니다
▲ 문배고개 에서 내려오다보면 문배마을로 들어 가는 삼거리에서 ⓒ 2009 한국의산천
▲ 문배마을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계속 내려오면 35km 이정표가 나타납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문배고개에서 내려오며 올려 본 문배고개 방향 ⓒ 2009 한국의산천
▲ 다운힐 중간에 있는 숲속 다람쥐학교 ⓒ 2009 한국의산천
▲ 이제 비포장 도로는 끝나고 구곡폭포 주자창에 도착했습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강촌 구곡 폭포 주차장 ⓒ 2009 한국의산천
▲ 최진수님과 하산주 한잔 후.. ⓒ 2009 한국의산천
▲ 강촌 번화가를 지나 강촌역 그리고 백양리 역으로 이동합니다 ⓒ 2009 한국의산천
▲ 예전 출렁다리의 교각 ⓒ 2009 한국의산천
안전상의 이유로 오래전에 철거되고 교각만 남았는 강촌교. 현재는 그 옆에 새 다리가 놓아 졌습니다
▲ 북한강을 배경으로 ⓒ 2009 한국의산천
▲ 한치령~봉화산 잘 다녀 왔습니다. ⓒ 2009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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