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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문화문학음악

[바람의 노래] 헤이 - 이동원 -

by 한국의산천 2009. 5. 14.

 

바람의 노래 듣기

 

꽃바람에 눈이 흐렸는가 저 하늘이 아물거린다네 고향하늘인데

사랑에 두 눈을 감는 날 스스로 가슴을 여는 날 이 곳에 다시 오겠지
 

▲ 내 청춘의 고향 북한산 여명 ⓒ 2009 한국의산천 

 

 

헤이 - 이동원 노래-

헤이 꽃바람에 눈이 흐렸는가 저 하늘이 아물거린다네 고향하늘인데

헤이 바람처럼 떠나고 싶네 이런 생각 저런 생각도 없이 그냥가고 싶네

헤이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 수 있는 그런 것 이겠지

헤이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않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사랑에 두 눈을 감는 날 스스로 가슴을 여는 날 이 곳에 다시 오겠지
난 난 끝내 사랑의 덧 없음으로 길 잃은 외로운 꿈들을 이대로 두고 떠나려네

헤이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 수 있는 그런 것 이겠지

헤이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않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사랑에 두 눈을 감는 날 스스로 가슴을 여는 날 이 곳에 다시 오겠지
난 난 끝내 사랑의 덧 없음으로 길 잃은 외로운 꿈들을 이대로 두고 떠나려네

난 난 끝내 사랑의 덧 없음으로 길 잃은 외로운 꿈들을 이대로 두고 떠나려네

 

 

 

 

   

▲ 왼쪽부터 김동진원장님, 저 한국의산천, 영월선달님, 강릉재량님 ⓒ 2009 한국의산천

 

 

  

   

 

  

▲ 헥~ 헥 아휴 힘들어 ⓒ 2009 한국의산천

코스를 잘못 들었나?

아냐... 전에는 이 코스 잘 올랐는데 지금은 왜 이리 힘든겨?

올해 이 코스 다시 오를 수 있을까? 

 

▲ 크럭스를 통과하고 슬랩지대 통과하기 ⓒ 2009 한국의산천

높이도 올랐지만 아직 도착점은 멀기만하다

 

  

▲ 왼쪽부터 한국의산천, 동동님. 여명님, 김동진 성형외과 원장님 ⓒ 2009 한국의산천  

 

 

▲ 가는세월을 그 누가 막으랴 ⓒ 2009 한국의산천

가는 세월을 그 누가 막으랴. 아니다 세월이 가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간다. 時間은 과거로 부터 미래를 향하여 달린다. 그러나 人間은 현재로 부터 자꾸 뒤로 밀려나고 있을 뿐이다.

 

제 아들이 또 아들을 낳았습니다. 

둘째 손주를 봤다. 건강하게 출생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른다. 수고 많았다. 축하한다 며눌아이야 아들아....

 

 

 

▲ 계절의 여왕 오월의 신록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은 예전에 미쳐 몰랐어요 ⓒ 2009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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