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노래 듣기
꽃바람에 눈이 흐렸는가 저 하늘이 아물거린다네 고향하늘인데
사랑에 두 눈을 감는 날 스스로 가슴을 여는 날 이 곳에 다시 오겠지
▲ 내 청춘의 고향 북한산 여명 ⓒ 2009 한국의산천
헤이 - 이동원 노래-
헤이 꽃바람에 눈이 흐렸는가 저 하늘이 아물거린다네 고향하늘인데
헤이 바람처럼 떠나고 싶네 이런 생각 저런 생각도 없이 그냥가고 싶네
헤이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 수 있는 그런 것 이겠지
헤이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않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사랑에 두 눈을 감는 날 스스로 가슴을 여는 날 이 곳에 다시 오겠지
난 난 끝내 사랑의 덧 없음으로 길 잃은 외로운 꿈들을 이대로 두고 떠나려네
헤이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 수 있는 그런 것 이겠지
헤이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않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사랑에 두 눈을 감는 날 스스로 가슴을 여는 날 이 곳에 다시 오겠지
난 난 끝내 사랑의 덧 없음으로 길 잃은 외로운 꿈들을 이대로 두고 떠나려네
난 난 끝내 사랑의 덧 없음으로 길 잃은 외로운 꿈들을 이대로 두고 떠나려네
▲ 왼쪽부터 김동진원장님, 저 한국의산천, 영월선달님, 강릉재량님 ⓒ 2009 한국의산천
▲ 헥~ 헥 아휴 힘들어 ⓒ 2009 한국의산천
코스를 잘못 들었나?
아냐... 전에는 이 코스 잘 올랐는데 지금은 왜 이리 힘든겨?
올해 이 코스 다시 오를 수 있을까?
▲ 크럭스를 통과하고 슬랩지대 통과하기 ⓒ 2009 한국의산천
높이도 올랐지만 아직 도착점은 멀기만하다
▲ 왼쪽부터 한국의산천, 동동님. 여명님, 김동진 성형외과 원장님 ⓒ 2009 한국의산천
▲ 가는세월을 그 누가 막으랴 ⓒ 2009 한국의산천
가는 세월을 그 누가 막으랴. 아니다 세월이 가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간다. 時間은 과거로 부터 미래를 향하여 달린다. 그러나 人間은 현재로 부터 자꾸 뒤로 밀려나고 있을 뿐이다.
제 아들이 또 아들을 낳았습니다.
둘째 손주를 봤다. 건강하게 출생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른다. 수고 많았다. 축하한다 며눌아이야 아들아....
▲ 계절의 여왕 오월의 신록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은 예전에 미쳐 몰랐어요 ⓒ 2009 한국의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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