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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친호흡 몰아쉬며 ^^ 굽이치는 산맥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를 찾는다. 기억은 희미해지기에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MTB등산여행

강화도 그곳의 겨울은 따듯했네

by 한국의산천 2009. 1. 4.

강화도 그곳의 겨울은 따듯했네 [기축년 첫번째 일요일 (2009 · 1 · 4 · 날씨 맑음)]

 

토요일 저녁 집사람이 말했습니다.

지현 아빠 내일 아침에 강화도 숯가마 갈까?

 

저는 얼마전 심하게 낙차하여 왼쪽 어깨 인대 손상으로 인하여 잔차도 못타고 등산도 조금 어렵기에 그러자고 말했습니다.

 

▲ 강화도 분오리 돈대에 올라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강화 참숯가마 앞에서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일요일 아침 8시 부평에서 출발하여 인천공항가는 길로 가다가 해안도로를 따라 가니 바로 초지대교 입구가 나옵니다. 초지대교를 건너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아 강화도 참숯가마로 이동했습니다

  

▲ 강화 참숯가마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강화 참숯가마 앞 휴게소에 있는 참숯난로에서 고구마 굽기와 가래떡 굽기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강화 참숯가마에서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정말 뜨거운 꽃방에서 땀을 빼고 나올 때 한장.   

▲ 땀 빼고 나와서 휴식 中에 왼쪽부터 혜진엄마, 지현엄마, 그리고 저입니다 ⓒ 2008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강화 참숯가마 수면실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강화 분오리 돈대에 올라.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네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강화 분오리 돈대에 올라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강화 동막해수욕장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강화 동막해수욕장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강화 동막해수욕장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강화 동막해수욕장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섬 전체가 박물관이라 불릴 정도로 문화유적이 가득하고 아름다운 곳 강화도. 그곳에 자리한 마니산과 동막해변 풍경  

▲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강화도를 일주하는 잔차팀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강화도 일주를 하는 잔차팀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강화 저수지 풍경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강화 저수지 풍경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강화 저수지 풍경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강화 저수지 풍경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강화 저수지 풍경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강화 저수지 풍경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 바다 ⓒ 2009 에코마운틴 한국의산천   

강화도 그곳의 겨울은 따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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